울아버지 오랜 기간 허리가 아프셔서 시술을 몇 차례나 받으셨는데 아직도 허리가 아프시거든. 오랜기간 아프셔서 몸이 틀어진거야 한 쪽으로, 그래서 얼마 전부터 누구 소개로 PT 받고 계신데. 그 쌤이 이거 알려주셨대. 다들 부모님께 알려드려.
그리고, 이 원리가 뭐냐면.
허리가 아파서 고관절이 아픈 게 아니고,
고관절이 굳으면 허리가 아픈 거야.
오래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고관절 주변 근육이 뻣뻣해지잖아. 이로 인해 고관절이 해야 할 일을 허리가 대신 떠맡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거지.
하루종일 앉아 있는 직장인들, 지금 꼭 해봐. 이거. 짱 시원해.
➕️➕️ 추가로 고관절 운동 하나 더 알려줄게. 작은 의자 하나 놓고 다리를 옮기는 건데 중심잡기 힘들면 벽 잡고 꼭 해봐.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가는거야.
이것도 그 쌤이 알려주셨다는데 생각보다 운동 엄청 된다 이거. (AI가 말을 잘 못 알아 듣네 암튼 이거 꼭 해봐 진짜 죠하)
평소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세수할 때, 여행가서 오래 걸을 때 허리가 계속 뻣뻣하고 끊어질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아래영상처럼 앉은자세에서 엉덩이 근육을 푼 후 → 고관절 움직임을 만들어 → 엉덩이 근육이 제대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허리통증을 반복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의 특징은 고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은 단순해보이지만, 고관절과 무릎, 발목이 협응해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정상이라면 발바닥을 누르고 고관절이 펴지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이 들어와야합니다.
하지만 오래 앉아있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등이 있다면 고관절 주변 근육이 뻣뻣해지는건 물론, 체간의 안정성까지 떨어져 고관절이 해야할 역할을 허리가 대신 떠맡게 되어, 나중엔 허리 통증과 무릎, 고관절 통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 첫번째(왼쪽) 영상처럼 의자에 앉아 한쪽 발목을 반대쪽 무릎위에 올린 후 상체를 숙여주세요. 이때 허리가 말리는것이 아닌, 고관절이 구부러져 엉덩이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아야합니다. (다리 저림이 있다면 즉시 멈춰주셔야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가운데) 영상처럼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발바닥을 최대한 바닥에 붙인 후 양 무릎을 안쪽과 바깥쪽으로 번갈아 움직여주세요. 이때 고관절이 움직여야하는 느낌이 들어야하며, 고관절 통증이 있다면 즉시 멈춰주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오른쪽) 영상처럼 책상이나 의자를 양손으로 잡은 후 한쪽 발을 뒤로 밀어주세요. 이때 발이 뒤로가면 앞쪽 무릎이 자연스럽게 구부려지면서 엉덩이에 힘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 후 되돌아 올 땐, 발바닥으로 바닥을 눌러 엉덩이를 밀어올리듯이 일어나셔야 합니다. (이때 허리 힘으로 올라오면 안됩니다.)
❌주의사항❌
위에 운동을 따라할 때, 저림이나 통증이 있다면 즉시 멈춰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