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ed Jul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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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사진 왼쪽부터 아스나 3종 세트(26/5일페) / 높이 약 22cm - @ANYAK05 안약 작가님 퀸 아스나(26/5일페) / 높이 약 20cm - @Not_forever2w 포에 작가님 저기봐! 아스나(26/5일페) / 높이 약 16cm -@ANYAK05 안약 작가님 흠. 신...신이라는 말로는 부족해. 아스나 맘...아니, 아스나 남친이라고 불리기에 적합하다. 저기봐! 아스나가 가리키는 곳에 있는 3종 세트 아스나. 선입 넣을 때부터 저기봐 아스나는 뭘 가리켜야 이쁠까 고민했는데 집에 와서 조립해보고 나니 바로 결정했음 주인님~저기봐! 내가 3명이야! 3배로 더 기쁘지? 아니, 나까지 4명이니까 4배! 처음 3종 아스나 스탠드를 진열했을 때 바로 아차 싶었던 기억이 있음. 엄청난 고퀄...전용 발판까지 완벽해 그런데 이 3종 아스나에게 먹히지 않을, 함께 진열할 만한 어울리는 아스나 굿즈가...있네? 그렇게 나란히 진열하게된 같은날 사온 포에 작가님 퀸 아스나. 원래 킹 네루와 같이 둘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네루는 네루끼리, 아스나는 아스나 끼리 묶어두기로 했음. 정말 최고야... 퀸 아스나 리뷰는 이 다음번에. 묘한 우연이지만 같은 날 구매해서 다행이다 생각해보면 아스나 3격의 복장을 이렇게 모아놓은 건 처음보는 것 같은데 정말 말도 안되는 구성이다. 메이드, 바니걸, 교복...거의 뭐 이바닥 3종 신기 아무튼 모아놓고 보니 이제 눈에 들어왔는데 검스 흰 하이힐 / 검정니삭스 검정 단화 / 흰스 검정 구두의 조합들이 너무 이쁨 특히 블아는 보통 인겜 일러가 하반신은 짤리기 때문에 볼 일이 별로 없어서 나도 그다지 의식하지 못 했었는데 이 스탠드보고 처음 알았다. 진짜 조합 왤케 이쁨? 그리고 안약 작가님 트레이드 마크 입에 걸린 머리카락 한 올이 3종 아스나에도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진짜 보기 힘듬. 조명 안 비추면 사진 찍는 것도 힘들었을 정도. 사간 사람들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들 은근히 많지 않을까? 그리고 특히 주목할 점은 바니걸 아스나한테 땀...? 땀이겠지? 땀 한방울이 뺨에 나 있는데 위치가 절묘하게 머리카락 한 올에 걸려있어서 꼭 침(...)이 머리카락에 걸린거 같음. 핥고 싶다. 머꼴...근데 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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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봐 아스나. 양면 인쇄인데 앞뒤 표정이 살짝 다름 근데 1번, 2번 사진 처럼 평범하게 그냥 보면 머리칼 너머로 눈이 비쳐보이도록 그린거 같은데 이거 뒷면 아스나의 눈임 그냥 보면 진짜 되게 헷갈릴 정도로 절묘하게 뒷면이 비치는데 조명으로 뒷면을 밝혀주면 3번 사진처럼 확실히 뒷면 표정이 겹쳐진 결과인걸 알 수 있음 4번은 반대로 앞에서 조명을 두고 뒷면이 비치지 않도록 한 사진 앞,뒤면 구도 설마 노린건가 싶긴한데 워낙 절묘해서 노린거 같기도 하고... 일러의 감상은 3번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순진무구한 표정 너머로 잡아먹을 생각 가득한 음흉함을 숨기고 있는 거 같아서 좀 꼴림 뒷면 일러는 아래 게시글 이어 올리는데 진짜 보면 뭔 소리인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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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봐 아스나 뒷면 뒷면에는 또 입에 걸린 머리카락 한 올. 오 앞면이 골든 리트리버 같은 면모같은 눈망울이라면 뒷면은 아스나 특유의 가느다란 요염한 그 눈매 럽코같은데서 러브 호텔 가리키면서 '선생님...나 힘든데 우리 잠깐 저기서 쉬다 갈래?' 하는 그런 장면 같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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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팬픽을 쓰기 시작했다. 휴덕중에는 당연히 쓰질 않았으니 얼마만인지 칸나 팬픽을 쓰고 있다. 줄거리는 칸나가 센남에게 고백하기 까지의 과정. 아마도 웹소 기준으로는 한 편당 5천자니까 대략 15~20화 정도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이거 쓰느라 굿즈 리뷰를 뒤로 미루고 있음 확실히 덕질은 남이 만든 것을 즐기는 것과 내가 만드는 건 다른 재미가 있다. 네루맘 포에 작가님이 네루를 그리면 행복해요~ 라는 말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역시 애정캐로 뭔가를 하고 있는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지금까지는 그저 그만한 노력을 투과시킬 만큼 좋아하는게 없었을 뿐 근데 네루 팬픽이 아니라 칸나 팬픽인 이유는 네루 같은 캐릭터는 너무 쓰기 어려워 네루는 간지 터지는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장르도 가능하한데 럽코 장르 츤데레, 쿨데레, 욕데레에서 때로는 메가데레도 보이는 갭모에도 가능하며 장난기 넘치는 연하, 마음 편한 동갑내기 친구, 믿음직한 선배까지 전부 쌉가능한 만능형 전천후 캐릭터라서 이런 캐릭터는 오히려 쓰기가 너무 어렵다 팬픽같이 글로 하는 덕질은 아무래도 그림보다는 서사가 구체적이고 깊게 담기기 때문에 고증을 지키려 하는 정극을 쓸 때는 캐릭터 성을 유지하는게 정말 힘듬 어떻게 활용해도 네루답다고 할 수도 있지만 미묘하게 네루치고는 어색한 듯한 그런 위화감을 지우는게 진짜...그러니 우선 칸나를 쓰면서 글 쓰는 감각 좀 다시 살려보고서 도전하기로 공개는 일단 거의 다 쓰고서 블갤에다 하거나...혼자 간직하거나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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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빨리 어디든 자랑하고 싶었다 단톡방에선 이미 뿌렸다. 뭐라 감상을 적을지 고민이다. 책을 더 많이 읽었어야 했는데 '대 황 안 약' 작가님 리뷰 트윗은...좀 더 감상하다가 천천히 #오가타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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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오가타 칸나 색지(26/5 코미버스...였다가 배송) - @samthree33333 미츠 작가님 - 크기 : 가로 10cm x 세로 15cm - 리퀘스트 내용 : 오리지날 복장, 흉상, 웃는 얼굴. 그 외는 작가님께 - 액자는 다이소 2000원 커피 머시며 해맑게 웃는 칸나. 커피를 마시던 도중 무언가를 보고 방긋 웃어주는 찰나의 순간 같은 그림. 하트가 뜨는걸 보면 아마도 역시 또 선생님을 본듯 진중하고, 의젓한 칸나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역시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보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신청했던 리퀘 내용. 어떤 순간에서 칸나가 웃고 있을까를 기대하며 작가님께 맡겼다. 어떤 특별한 순간에서 웃음짓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본인의 애장품과 커피를 마시는 순간 같은 가장 일상적인 순간에서의 웃음도 보기 좋네. 칸나가 좀 자주 웃고 지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칸나의 가슴에 얹어진 넥타이 핀은 참 볼때마다 참기 힘드네 3번 사진은 26/2일페에서 샀던 @zi0807 작가님의 엽서랑 상황이 묘하게 웃긴거 같아서 같이 찍었다. 분홍봉투를 빼돌린 똥아로나를 검거하고 절도품을 돌려주는 칸나와 선생의 감사인사를 받고 뿌듯해 하며 좋아하는 칸나...뭐 그런 망상했음 나중에 다시 이 트윗을 보게될 때를 위해 적어두는데 어제가 바로 무장 리오&히마리 무료 100연차 마지막 날이었다. 어제 블갤에서 아로나가 먹고있던 욕은...아로나야 또 검거 당하기 싫으면 다음주 페스 때는 제발 부탁한다. 천장도 괜찮으니 제발 픽뚫 교네루를 다오... 그리고 뒷장의 낙서퀄이 역시 대단하다. 혹시 본 그림이랑 이어지는 건가? 자기도 모르게 너무 빵긋 웃어서 뒤이어 당황하는 거 같음. 커엽 ps. 비만드래곤은...진화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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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설문조사를 할 때 마다 매번 너무 슬픔... 아니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 겜인건 아는데 그래도 RTS 항목 1개 정도는 만들어 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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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 색지(26/5 코미버스...였다가 배송) - @samthree33333 미츠 작가님 - 크기 : 가로 10cm x 세로 15cm - 리퀘스트 내용 : 오리지날 복장, 반신, 그 외는 작가님께 - 액자는 다이소 2000원 처음 추천 게시글에서 카요코를 보고 트위터 들어간 다음 다른 그림들을 둘러보다가 색지를 그리신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었다. 흑백의 그림들만 그리시지만 굉장히 개성있는 스타일. 내가 그림에 쥐뿔 아는게 1도 없어서 뭐라 말은 못 하겠고 아무튼 작가님만의 색깔이 상당히 강력하시다. 역시 독학... 색지를 신청했던 이유 중 하나 인데 소위 블루 아카이브식 그림체와는 상당히 다르다. 원래 또 그런게 좋은거다. 이거 공식 아니냐 싶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퀄리티도 물론 좋지만 팬 아트, 동인판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 다른 분위기, 독특한 관점을 공유하는 바닥이니까 내가 미츠 작가님의 네루를 좋아하는게 진짜 고등학생 같은(...) 네루 느낌이 좋다. 이 색지에서도 공통되게 느껴지는 확실히 어른은 아니지만, 아이 티는 벗어난 그런 네루 원작의 네루는 성격과 됨됨이를 빼고 겉만 보면 잘 쳐줘야 중학생 정도이고 그게 네루의 매력 포인트인건 분명하지만 이런 네루도 좋아 색지의 내용적 상황은 분명 화는 난게 분명한데 홍조, 거친 숨(입김), 식은땀, 그리고 하트까지 나오는게 아마 센남이 또 성추행(...)에 가까운 드립을 치고 있는듯 아. 아니면 네루한테는 아코나 이오리처럼 돌려까기 식이 아니라 대놓고 귀엽다, 이쁘다 같은 말을 돌직구로 했을지도. 그게 더 맞는거 같애 좋긴 좋은데, 부끄럽고,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뭐라고 대꾸해야 할지 모르겠고, 화를 내는건 아닌거 같고, 선생이 나한테 지금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일단 주먹도 쥐고 격한 반응이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듣고보니 좋긴 좋은데...뭐 그런 상태? 요망한 것... 스카쟌의 벗꽃, 메이드 복의 레이스, 머리카락 등 흑백 선화 그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선 밀도의 감성까지 대만족 그리고 미츠 작가님 색지의 가장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데 캐릭터 이름 써주기. 이게 진짜 좋음 이렇게 캐릭터와 같이 나란히 옆에 동화되도록, 한 줄이 아닌 두 번 그어서 굵은 글씨(?)로 단순히 글자를 적은게 아니라 이름까지가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놓은 느낌 다른 색지 작가님들도 구석 한 켠에 이름을 적는 경우들이야 제법 있고 뭐가 더 좋다 나쁘다 할 그럴껀 아니지만 어쩃든 난 이 글자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좋았음 이 색지 액자 세워놓고 오늘 스타 래더 1800 뚫었다. '약속된 승리의 상징' '콜싸인 더블오' '대. 황. 네. 루' ps. 뒷장의 낙서(?) 그림은 2장 신청한 사람의 특전임. 빡친 네루 뒷장에는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는 네루. 센남에게 화풀이 다 끝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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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긴 했는데 어쨋든 또 기록용으로 남기고자 했던 의도로 시작했던거니까...옥의 티가 없지는 않다 네루의 눈가 쪽에 화이트를 통한 수정 자국 남아있는 것 네루의 머리띠에 밀레니엄 마크 글자가 없이 비어있는 것 그리고 오른손 스카쟌 소매가...너무 펑퍼짐하게 크지 않나? 하는 느낌 딱히 크게 불만이 있는 건 아니다. 이런 것도 감성이라면 감성이고...뭐 요즘 자꾸 추천 게시글에서도 올라오듯 리퀘 넣었더니 막 퀄리티가 샘플들과는 괴리가 있을 정도로 처참했다 뭐 그런 것도 아니고. 사람이 실수 좀 할 수 있는거지. 아니, 기계도 뭐 뻑하면 고장나서 AS센터 가는데 오히려 난 그렇게 생각함. 호시노 인형 중에서 오드아이가 반대로 나온 불량품이 더 희귀품 소리 듣는 것 처럼 아마 나중에 언젠가는 나 초창기때 이분이 실수해서 화이트까지 썻던 그림 있다 하고 인증글 쓸 때가 올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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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승리의 상징' '콜싸인 더블오' '믿음직한 테란. 안전한 자치령' 어제 받은 미츠님 색지 전시하고 다시 1800 뚫었다. 저번에 수직하강 하고 1600에서 해매고 있었는데 저그들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생더블하고서 8배럭에 죽기 싫으면 11앞이라도 하던가 9서치라도 하던가 왜 노서치 1212하고서 팍씨 색지 리뷰는 이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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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26/5 피버셀 갤러리) / 높이 뿔 포함 약 33cm - 피버셀 암중몽옥 프로젝트(@ANCHUMUYA) - 마이스터 : 리마(@_paringgg_ ) 작가님 의상 탈부착 기믹이 있는 아크릴 굿즈. 본적이 없는건 아닌데 꽤 드물긴 하다. 아마 가격의 문제가 크지 않을까 아무튼 기믹을 넣어줄 정도면 나름 프로젝트 내에서 밀어주는 캐릭터? 굉장히 고풍스런 디자인의 캐릭터인데 메이드보다는 집사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래도 연미복이 아닌 레이스와 치마니까 아마 캐릭터 중에선 최고참이나 메이드 장 같은 포지션이 아닐까 의상 디자인은 레이스와 치마 아랫단에 있는 눈 모양의 문양...아니면 진짜 눈? 아무튼 눈이 특징적인데 설정집의 내용과 맞춰서 고증을 넣은듯 만약 추후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저게 진짜 눈들이면 라이브 2D로 눈들이 죄다 깜박 거리고 있으면 몬가 몬가 할 듯. 이제 보니 머리띠에도 눈이 달렸네 벗겨보면(...) 프릴이 달린 반투명한 파자마. 약간 거리를 두고 보면 보통 조명에 빛이 비치기도 하니까 전시해 뒀을 때는 잘 안보이는데 가까이 보면 속옷까지 다 비쳐보임. ㅇㅇ. 솔직히 이 정도는 해 줘야 탈의 기믹을 넣은 이유가 있지 그리고 의상을 입은 상태에선 색감이 유사해서 몰랐는데 파자마로 의상이 밝아지니까 눈에 들어오는데 머리에 달린 장식들 보면 머리카락에다 리본처럼 묶어서 달아놓았다. 몬가 신비스러워 보이는 거 같기도 하지만 헤어 스타일이 뿔 아래 양 옆으로 갈라진 머리카락이 동물 귀 처럼 보이기도 해서 그 땅바닥에서 뒹굴다 북슬북슬한 털 여기저기에 낙엽들 달고오는 멍뭉이 같아서 댕청미가 느껴지는게 낮이밤져 같아서 갭모에 헤어 스타일을 보면 역시 노린건가? 파자마 프릴 밑에 길게 늘어진 끈이 있는데 용도가 뭘까. 당겨보고 싶은거 정상 맞죠? 그나저나 사진 참 못 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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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찐빠를 크게 내놨는데;; 리마 작가님이 아닌 파링 작가님;; 복붙해서 양식 긁어와서 썻더니만 링크만 바꿔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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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덕질을 파고들기 시작하니 또 문득 글을 쓰고싶어지는구나 블아로 2차를 쓴다면 역시 네루와 칸나로 형사 스릴러 물인가. 히후미가 싫어할 장르겠지만 내가 쓰면 무조건 그런쪽인데 소재를 좀 고민해보고 이거다 싶은게 번뜩이면 쓰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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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로나야 좀 재밌었다. 근데 슬슬 좀 겁나는데 이제 적당히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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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26/5 일페) / 높이 약 29cm - 피버셀 암중몽옥 프로젝트(@ANCHUMUYA) - 마이스터 : 리마(@Rima_Rima_Ri ) 작가님 보통 아크릴 스탠드에서 소형은 10cm 이하, 중형이면 15~18cm, 대형이면 25cm를 넘기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건 거의 30cm에 달한다 전용 발판도 상당히 커서 그야말로 거의 초대형 아크릴 스탠드. 덕택에 현장에서도 진열장에 안 들어가는데 어쩌지... 그래서 중형이냐 대형이냐를 고민하다가 결국 대형샀다. 결국 진열장 속이 아니라 진열장 위에 얹어놨다. 나중에 피버셀 갤러리에서 들은거지만 추후에도 대형은 재발주 예정이 없다고 하니 잘 산거 같기도 하고. 하도 커서 배송중 파손도 많은 주제에 팔아서 남는게 진짜 하나도 없다고(...) 우울한 현실 얘기는 집어치우고 캐릭터를 보면 리마 작가님이 기존부터 프로필로 쓰고계시던 OC '시저'를 활용한 캐릭터. 암중몽옥의 캐릭터 배경설정을 생각해보면 고증이라면 고증 고개는 반대편으로, 눈을 반쯤 가늘게 뜨고, 시선은 나에게. 사실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구도지만 올드가 아니라 클래식이다 가 뭔지 보여주는 듯 구도야 클래식이더라도 눈 밑의 바코드나 인이어로 포인트를 주고 헤어 가르마가 눈매를 강조하는데 이게 참 절묘한거 같음. 얼굴을 볼 때 처음엔 자연스럽게 시선이 눈매로 모이면서 요염한 인상을 받게되는데 그 뒤에 시야가 넓어지면서 장난스런 입 꼬리 표정을 봤을때 아 그런 캐릭터구나 알게됨 그리고 사실 얼굴보다도 먼저 눈이 가는건 역시 압도적인 가슴. 이 바닥에 거유 캐릭터야 뭐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지만 저 흘러넘치는(...) 가슴을 앞치마로 받쳐서 잡아 올리고 있는 듯한 포즈. 재밌는건 앞치마로 받쳐 올리고 있는 '듯' 한 것 처럼 보인다는 것 가슴에서 벗어나서 전체를 보면 몸짓과 장난스런 표정, 배배꼬는 손짓까지 전체를 보면 앞치마를 벗을까, 말까 하는 주인님을 갖고놀려는 캐릭터성이 헤으응 앞치마 옆트임을 통해 보이는 골반, 가터벨트, 하이레그에 시선을 뻇겨서 그렇지 사실 잘 보면 앞치마도 뒤에는 발목 까지 오는데 앞은 허벅지에서 끝나는 상당히 정신나간 디자인;; 치마속을 쳐다보려는게 내가 변태라서가 아니라 이런 앞치마를 입고있는 의도에 맞춰주는 거임... 아. 바코드 한 번만 핥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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