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ed Februar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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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오리 retweeted
#신나는주말 #들어주세요 트친님들을 위해서 방금 녹음해본 곡🙈 Pula Pula 풀라풀라 라는 곡이예요. 포르투갈어로 점프점프라는 말🤣 Jumping Jumping Little Popcorn🍿🍿 작은 팝콘아 뛰어라 뛰어라 원곡은 이런 내용 귀엽죠 🍿💕 신나게 들어주세요 즐거운 주말 무드를 위해😍🍿
#로맨틱한밤 #들어주세요 트친님들 피드에 하나씩 올라오는 블러드문 사진들 저에겐 위로가 되었네요. 제가 있는 곳은 구름과 안개가 자욱해서 볼 수가 없었답니다. 오늘의 로맨틱함에 한 스푼 더하는, 제가 애정하는 연주 영상 올려요. 따뜻하게 초 켜두고 연주해 본 영상인데 어떠실지..🙈 지난 연주 영상에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했어요. 이번 영상도 맘에 드신다면 RT 부탁드려요. 애정하는 저의 트친분들 모두 고운 밤 되세요🌙 youtube.com/watch?v=Kye9iN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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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페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ㅎ 엑친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글 써야하는데 여행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못쓰고있습니다 ㅎㅎ;; 대신 여행중에 찍은 사진을 스윽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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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화 시간입니다. :)오늘의 명화는 쥘리앙 뒤프레의《거위에게 먹이 주는 아이들(Children Feeding Geese)》입니다! 19세기 프랑스 농촌의 오후를 고스란히 담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이에요.(1881년 | 유화, 81.6 × 65.1cm | 보스턴 미술관)아이들이 거위 떼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뒤로는 언덕과 들판이 펼쳐져 있고, 거위 깃털의 질감까지 느껴질 만큼 세밀하면서도 전체적인 색감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흙빛과 초록이 어우러진 배경에 아이들의 표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화려하거나 극적인 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서 오히려 오래 보게 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뒤프레는 원래 파리의 보석상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가업을 잇기 위해 레이스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1870년 보불전쟁과 파리 포위로 가게가 문을 닫으면서 우연히 미술 수업을 듣기 시작한 거죠. 전쟁이 없었다면 이 그림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이후 피카르디 지방의 농촌 화가 로제 가문에 들어가 제자가 되었고, 그 집안의 딸과 결혼하면서 본격적으로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이 점이 뒤프레를 특별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밀레나 브르통 같은 선배 화가들도 농촌을 그렸지만, 뒤프레는 직접 건초를 모으고, 소젖을 짜고, 양을 몰아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의 그림 속 인물들은 포즈를 취한 모델이 아니라, 진짜 그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그림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거위를 무서워하지도, 예쁘게 서 있지도 않고, 그냥 매일 하던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재밌는 건 이 그림의 제목이 계속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뒤프레의 장부에는 《거위 떼(Le troupe d'oies)》로 기록되어 있고, 화상 크노들러에게 팔렸을 때는 《거위 치는 소녀(Gardeuse d'oies)》로 바뀌었다가, 미국에 건너가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그림인데 대서양을 건너면서 주인공이 거위에서 아이들로 바뀐 셈이죠.산업화가 프랑스를 빠르게 바꾸던 시대에, 뒤프레는 사라져가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에는 비장함이나 아쉬움 같은 건 없어요. 그냥 아이들이 거위에게 먹이를 주는, 그것만으로 충분한 오후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순간으, 너무 귀엽고 따뜻하네요.#명화 #오늘의명화 #쥘리앙뒤프레 오늘의 명화는 쥘리앙 뒤프레의 《거위에게 먹이 주는 아이들(Children Feeding Geese)》입니다! 19세기 프랑스 농촌의 오후를 고스란히 담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이에요. (1881년 | 유화, 81.6 × 65.1cm | 보스턴 미술관) 아이들이 거위 떼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뒤로는 언덕과 들판이 펼쳐져 있고, 거위 깃털의 질감까지 느껴질 만큼 세밀하면서도 전체적인 색감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흙빛과 초록이 어우러진 배경에 아이들의 표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화려하거나 극적인 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서 오히려 오래 보게 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뒤프레는 원래 파리의 보석상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가업을 잇기 위해 레이스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1870년 보불전쟁과 파리 포위로 가게가 문을 닫으면서 우연히 미술 수업을 듣기 시작한 거죠. 전쟁이 없었다면 이 그림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이후 피카르디 지방의 농촌 화가 로제 가문에 들어가 제자가 되었고, 그 집안의 딸과 결혼하면서 본격적으로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이 점이 뒤프레를 특별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밀레나 브르통 같은 선배 화가들도 농촌을 그렸지만, 뒤프레는 직접 건초를 모으고, 소젖을 짜고, 양을 몰아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의 그림 속 인물들은 포즈를 취한 모델이 아니라, 진짜 그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그림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거위를 무서워하지도, 예쁘게 서 있지도 않고, 그냥 매일 하던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재밌는 건 이 그림의 제목이 계속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뒤프레의 장부에는 《거위 떼(Le troupe d'oies)》로 기록되어 있고, 화상 크노들러에게 팔렸을 때는 《거위 치는 소녀(Gardeuse d'oies)》로 바뀌었다가, 미국에 건너가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그림인데 대서양을 건너면서 주인공이 거위에서 아이들로 바뀐 셈이죠. 산업화가 프랑스를 빠르게 바꾸던 시대에, 뒤프레는 사라져가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에는 비장함이나 아쉬움 같은 건 없어요. 그냥 아이들이 거위에게 먹이를 주는, 그것만으로 충분한 오후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순간이 너무나 귀엽고 따뜻하네요. #명화 #오늘의명화 #쥘리앙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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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 요즘 너무 바빠서 글을 잘 못쓰고 있네요. 엑친님들에게 답글도 많이 하구 관심도 많이 드리면 좋은데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없군요 ㅎㅎㅎ;; 하지만... 그렇다 해도 두뇌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 금괴로 월급 주기 일꾼을 7일 고용했어요. 보수는 금괴 1개인데, 금괴에는 홈이 파여있어서 7칸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매일 저녁 정확히 1칸 분량을 지급해야 해요. 밀린 채로 주면 안 됨! 단, 금괴를 딱 2번만 자를 수 있어요. 일꾼에게 준 금괴를 거스름돈처럼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잘라야 매일 정확히 보수를 지급할 수 있을까요? #두뇌운동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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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다 보면 유명한 명언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 명언들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나왔는지까지 알면 더 재밌을거 같아 하나씩 조사해보고 올려보기로 했답니다! ㅎㅎㅎㅎ 맥락을 모르면 한 줄짜리 교훈으로 끝나지만, 맥락을 알면 투자 철학으로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기대감 이에요. 그래서 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투자 명언의 진짜 의미」 매회 하나의 명언을 골라서 정리해보겠습니다. ————————————— #1 가치투자의 아버지 Benjamin Graham은 시장이 항상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한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는 1934년 고전 투자서 Security Analysis에서 이런 취지의 이야기를 합니다. """ 시장 가격은 항상 기업의 진짜 가치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인기와 감정이 반영된 결과일 때가 많다. """ 즉, 시장은 때때로 가치를 재는 저울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투표처럼 움직인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생각을 가장 유명한 문장으로 정리한 사람이 그의 제자 Warren Buffett입니다. 버핏은 199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스승의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In the short run, the market is a voting machine. In the long run, it is a weighing machine. """ 즉, 단기적으로 시장은 투표기이고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 이 말의 의미는 간단합니다. 투표기 (Voting Machine) = 단기 → 주가는 감정, 뉴스, 유행으로 움직입니다. → “이 주식이 지금 인기 있나?”라는 투표입니다. → 그래서 실체와 무관하게 크게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저울 (Weighing Machine) = 장기 → 결국 실적, 이익, 경쟁력이 가격을 결정합니다. → “이 회사가 실제로 얼마나 버는가?”를 재는 저울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 기업의 진짜 무게가 드러납니다. — 실제 사례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2021년 GameStop.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투표기가 폭주한 사례였습니다. 반대로 2022년 Apple은 금리 인상 공포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사업과 실적은 계속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저울이 다시 작동했고 주가는 결국 다시 상승했습니다. — 이 문장이 투자자에게 주는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빠졌다고 회사의 가치가 변한 것은 아닙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회사가 갑자기 좋아진 것도 아닙니다. 투표기에 흔들리지 말고, 시간이 지나 저울이 무엇을 말할지 보세요. #InsightDuck #투자명언 #투자명언의진짜의미 #그레이엄 #버핏 #가치투자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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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화는 밀레의 《만종(L'Angélus)》입니다! 19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은 기도 그림인데, 살바도르 달리가 "이건 기도가 아니라 장례식이다"라고 주장해서 엑스레이까지 찍힌 작품입니다. 1857-59년 | 유화, 55.5 × 66cm | 오르세 미술관, 파리 먼저 제목부터 알고 가면 좋습니다. 만종(晩鐘)은 "저녁 종"이라는 뜻입니다. 가톨릭에서는 하루 세 번. 새벽, 정오, 저녁 교회 종을 울리면서 "삼종기도(Angelus)"를 드리는 전통이 있는데, 그중 저녁에 울리는 종을 만종이라고 부릅니다. 프랑스어 원제 "L'Angélus"는 이 기도의 이름 자체이고, 한국어 제목은 그림 속 시간대에 맞춰 "저녁 종소리"로 옮긴 거죠. 그래서 그림의 장면이 밭에서 일하다가 저녁 종소리가 들려오자 하던 일을 멈추고 고개를 숙이는 구도입니다. 해질 무렵, 감자밭에서 두 농부가 고개를 숙이고 서 있습니다. 멀리 지평선 위로 교회 종탑이 보이고, 저녁 종이 울리는 중인 것 같습니다. 발밑에는 감자 바구니와 쇠스랑, 수레가 놓여 있고, 하늘은 황혼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평화롭고, 경건하고, 소박한 그림. 적어도 100년 넘게 사람들은 그렇게 봤습니다. 그런데 1930년대, 살바도르 달리가 이 그림을 보고 전혀 다른 걸 느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학교 벽에 걸려 있던 이 그림의 복제화를 볼 때마다 설명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다는 거죠. 달리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표정은 기도하기엔 너무 어둡다. 저 바구니는 감자가 아니라 아기의 관이다." 당시 사람들은 황당하다고 생각했지만, 달리가 워낙 끈질기게 주장한 끝에 루브르 박물관이 결국 엑스레이 촬영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감자 바구니 아래에, 밀레가 덧칠해서 지운 작은 직사각형 형체가 발견된 겁니다. 아이의 관과 매우 유사한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밀레가 원래는 아이의 장례 장면을 그렸다가, 그림이 팔리지 않을까 봐 관을 감자 바구니로 바꿨을 가능성이 높아진 거죠. 실제로 밀레는 원래 이 그림의 제목을 《감자 수확을 위한 기도》라고 붙였다가, 나중에 배경에 교회 종탑을 추가하고 제목을 《만종》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여기에 신학적 근거까지 더해집니다. 1742년 교황 베네딕토 14세의 칙령에 따르면, 만종 기도는 원칙적으로 무릎을 꿇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 속 두 농부는 서서 기도하고 있죠. 밭에서 일하는 중이라 꿇기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달리의 시선으로 보면 이것도 "기도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단서가 되는 셈입니다. 밀레 자신은 이 그림에 대해 이렇게만 말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밭에서 일할 때 교회 종이 울리면 항상 우리를 멈추게 하고 만종 기도를 시키셨다. 그 기억이 떠올라서 그린 것이다." 소박한 추억인 건지, 아이를 잃은 기억을 추억으로 포장한 건지 밀레는 끝내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그림의 운명도 꽤 극적입니다. 원래 미국인 수집가 토머스 골드 애플턴이 주문했는데, 찾아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밀레 생전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사후에 가격이 폭등하면서 프랑스와 미국 사이에 입찰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반 고흐는 이 그림을 직접 모사했고, 프랑스 전역의 수천 가정이 복제화를 벽에 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32년에는 한 남자가 이 그림을 훼손하는 사건까지 일어났습니다. 결국 이 그림 앞에 서면 두 가지 중 하나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저녁 종소리에 맞춰 경건하게 기도하는 두 농부를 보거나, 아이를 잃고 말없이 서 있는 두 부모를 보거나. 어느 쪽을 보든, 고개를 숙인 두 사람의 침묵은 같습니다. 어쩌면 기도와 애도는 결국 같은 자세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명화 #오늘의명화 #그림 #밀레 #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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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시간 두뇌운동 시간입니다. :) 🪙 원형 테이블 동전 게임 둥근 테이블 위에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동전 1개씩 올려놓아요. - 동전은 테이블 위에 평평하게 놓아야 함 - 이미 놓인 동전과 겹치면 안 됨 - 테이블 밖으로 삐져나가면 안 됨 - 더 이상 놓을 수 없는 사람이 짐! 동전 크기는 전부 같고, 테이블은 완벽한 원이에요. 또한 테이블과 동전의 사이즈는 이 문제에서 큰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질문: 선공이 무조건 이기는 전략은 어떤것일까요? #두뇌운동 #센스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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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오리 retweeted
별거없는 계정인데도 같이 놀아주시는 엑친이들 덕분에 어느덧 1200이 한자리 남았네요!!!!👏👏👏👏 마저 채워주실 지나가는 엑친이 구해요!!!!! 🙏🙏🙏🙏 먼저 언팔은 없구요 ! 관심주신만큼, 도움주신만큼 보답하는 로키가 될거에요! 같이 놀아요 우리 😏😏😏😏 -항상 엑친이들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하는 로키가- #ブルバ100 #いいねした人フォローする 태그 이거 올리면 좋다던데 ㅋㅋ
오우 며칠동안 주춤했던 팔로워가 오늘 엑친이들 덕분에 1000을 넘어 1100을 향하게 되었어요!👏👏👏👏 도와주신것 잊지 않으면서 더 열심히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로키가 되겠습니당 😃😃😃😃 다들 사랑해요❣️❣️❣️❣️ 평일 마무리 잘하시고 이번 한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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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03.10 오늘의 경제/투자 글입니다. 이전 글의 연속입니다. 유용한 경제/투자 참고 사이트 공유 입니다. :) 버핏은 이번 분기에 뭘 샀을까? 드러켄밀러는 뭘 팔았을까? 큰손들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움직임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건 확실히 있습니다!! WhaleWisdom (whalewisdom.com) 사이트인데요. $1억 이상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는 매 분기 SEC에 보유 종목을 공개해야 합니다 (13F 공시). WhaleWisdom은 이 데이터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사용법: 1) 검색창에 펀드매니저 이름 입력 → 예: "Berkshire Hathaway", "Pershing Square", "Duquesne" 2) "Current 13F Holdings" 탭 → 현재 포트폴리오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 비중(%), 주식 수, 시가총액 포함 3) "Quarter over Quarter" 열 확인 → 전 분기 대비 변화가 표시됩니다 → NEW = 신규 매수 (새로운 확신의 신호) → SOLD = 전량 매도 (포지션 완전 청산) 4) 종목 검색도 가능 → 티커(예: AAPL) 입력 → 어떤 기관들이 이 종목을 보유하는지 확인 주의: 13F는 분기 종료 후 45일 뒤에 공개됩니다. 이미 지난 데이터이므로 "지금 뭘 사고 있는지"보다는 "큰손들의 방향"을 읽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지난번 빅테크 포스트의 데이터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무료니까요. 저장해두고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 whalewisdom.com 다들 성투하시길! #투자 #WhaleWisdom #13F #헤지펀드 #Insight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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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화는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神奈川沖浪裏)》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복제된 이미지라고 하는데, 이걸 그린 사람이 70대 할아버지였다고해요. (1831년경 | 목판화, 25.7 × 37.9cm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외 세계 각지) 이 그림은 실물이 A3 용지보다 작다고해요. 포스터나 화면으로 접하다 보면 거대한 그림을 상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손에 들 수 있는 크기의 목판화입니다. 이 작은 종이 한 장이 "아주 유명한 이미지"가 된 셈이죠. 왼쪽에서 거대한 파도가 솟아오르면서 세 척의 어선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는데, 파도의 끝부분을 자세히 보면 하얀 포말이 마치 발톱처럼 뻗어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용의 발톱 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유령의 손가락이 보인다고도 한다고 합니다. 호쿠사이는 요괴 그림으로도 유명했기 때문에, 이 파도가 단순한 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무언가처럼 느껴지는 건 우연이 아닐 거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 그림에서 정말 천재적인 건 구도라고 하는데, 화면 한가운데를 보면 파도가 만든 빈 공간 사이로 멀리 후지산이 보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 후지산도 파도의 일부처럼 보였었는데요. 작품 내의 의미를 얘기해보면, 일본에서 가장 크고 신성한 산이, 여기서는 파도 밑에 깔린 작은 삼각형이 되어버렸다고 해요. 호쿠사이가 원근법을 일부러 뒤집어서 산을 작게 만든 건데, 영원할 것 같은 후지산마저 자연 앞에서는 작아진다는 것 얘기를 한다고해요. 이 반전이 이 그림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작품에서 사용된 짙은 파란색에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프러시안 블루"라고 하는 유럽산 안료인데, 네덜란드 무역을 통해 일본에 들어온 것을 호쿠사이가 목판화에 처음으로 대대적으로 썼다고 합니다. 서양의 안료로 가장 일본적인 그림을 그린 셈이죠. 네덜란드 그림에서 배운 낮은 수평선과 원근법까지 함께 녹여냈다고 하니, 동양과 서양이 이 작은 종이 위에서 만난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호쿠사이가 이 그림을 그린 건 71살쯤이었다고 합니다. 60대에 재정난을 겪고, 아내를 잃고, 손자 빚까지 떠안으며 가난에 시달리던 시기였는데, 바로 이때 《후지산 36경》 시리즈를 시작했고 그 첫 작품이 이 파도였습니다. 호쿠사이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6살 때부터 사물의 형태를 그리는 버릇이 있었고, 73살이 되어서야 새와 짐승, 벌레, 물고기의 구조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70대에 비로소 시작이라고 느낀 사람이 만든 파도가, 이렇게 유명한 파도가 된 겁니다. 이 그림은 훗날 유럽으로 건너가 드뷔시의 《바다(La Mer)》에 영감을 주고, 모네와 반 고흐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원래 기념품처럼 싸게 팔리던 판화가 세계 미술사에서 상징적인 이미지로 남게 된 것이죠. 처음 약 1,000장이 찍혔고, 현재 남아 있는 건 200장이 채 안 된다고 합니다. 파도는 부서지기 직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호쿠사이는 바로 그 찰나를 잡았습니다. 부서지기 직전의 파도, 삼켜지기 직전의 배, 가려지기 직전의 후지산. 모든 것이 1초 후면 사라질 순간입니다. 일본어에 "모노노아와레(物の哀れ)"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라지는 것이기에 아름답다는 감각. 70대의 호쿠사이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린 이 파도가 유독 가슴을 치는 이유도, 어쩌면 그래서가 아닐까 합니다. #명화 #오늘의명화 #호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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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시간 두뇌운동 시간입니다 :) 🪙 동전 던지기 대결 친구와 동전을 계속 던져요. A => "뒤-앞" 연속이 먼저 나오면 승리 B => "앞-앞" 연속이 먼저 나오면 승리 예시: 뒤-뒤-앞 → A 승! 앞-앞 → B 승! 둘 다 2글자 패턴이고, 조합만 다를 뿐인데! 공정한 게임일까요? 아니라면 누가 유리할까요? 직감으론 50:50 같은데 전혀 아니에요 😏 #두뇌운동 #퀴즈 #Quiz #동전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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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오늘의 경제/투자 글입니다. 이전 글의 연속입니다. 유용한 경제/투자 참고 사이트 공유 입니다. :) 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말을 들어보셨을거 같아요. "남들이 공포스러울 때 탐욕스러워라." 그런데 "남들이 공포스러운 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런 자료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이곳입니다. CNN Fear & Greed Index edition.cnn.com/markets/fear… VIX(공포지수), 풋/콜 비율, 정크본드 수요 등 7가지 지표를 종합해서 시장 심리를 0~100 사이의 숫자로 보여줍니다. 사용법: 1) 사이트 접속 → 게이지 미터가 바로 보입니다 → 바늘이 왼쪽(0) = 극단적 공포 → 오른쪽(100) = 극단적 탐욕 2) 아래로 스크롤 → 7가지 구성 지표가 하나씩 나옵니다 → 각각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확인 가능 3) 특히 눈여겨볼 것 → VIX (변동성지수): 시장의 공포 강도 → Put/Call 비율: 하락 베팅 vs 상승 베팅 비율 → 이 두 가지가 단기 심리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합니다 참고: 20 이하 = Extreme Fear 구간. 역사적으로 이 구간에서 매수하면 1년 후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무료구요! 이 사이트도 저장해두고 한번씩 확인하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 cnn.com/markets/fear-and-gre… #투자 #FearAndGreed #VIX #Insight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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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화는 렘브란트의 《야경》입니다! 18명이 돈을 모아 주문한 단체 초상화인데, 렘브란트가 "내 맘대로 그릴게요" 하고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단체사진을 만들어버린 작품이에요. ㅎㅎㅎ 몇가지 포인트 정리해보겠습니다! 1642년 | 레이크스뮤지엄, 암스테르담 제목 - 야경이란 이름이 붙은 배경 먼저, 《야경》이라는 제목은 렘브란트가 붙인 게 아니에요. 원래 이름은 "프란스 바닝 코크 대장과 빌럼 판 라위텐뷔르흐 부대장의 민병대"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 세월이 지나면서 바니시와 먼지가 쌓여 그림이 점점 어두워졌고, 18세기 말에 사람들이 "이거 밤 장면 아냐?"하고 《야경》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거예요. 실제로는 대낮 장면입니다. 내용 - 렘브란트의 생동감 있는 액션 초상화 당시 네덜란드 단체 초상화의 공식이 있었어요. 돈 낸 사람들을 한 줄로 세우고, 얼굴을 다 똑같은 크기로 그려주는 거예요. 졸업사진 찍듯이요. 그런데 렘브란트는 이걸 완전히 뒤엎었습니다. 대장 코크가 부대장에게 "출발하라!"고 명령하는 그 순간을 포착해서, 민병대원들이 우르르 움직이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만든 거예요. 누구는 총에 화약을 넣고, 누구는 깃발을 들어올리고, 뒤에서는 총이 발사되고 있어요. 단체 초상화를 액션 영화로 바꿔버린 거죠. 화가난 일부의 커미션 의뢰인들! 문제는요, 돈을 낸 18명이 전부 같은 금액(약 100길더)을 냈는데, 렘브란트가 빛을 한쪽에만 확 쏟아부었다는 거예요. 대장 코크와 부대장은 한가운데서 환하게 빛나는데, 나머지는 어둠 속에 반쯤 묻혀 있어요. 심지어 돈도 안 낸 수수께끼의 소녀가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한가운데서 빛나고 있거든요. 이 소녀의 허리춤에는 닭 발톱이 매달려 있는데, 이게 민병대의 문장에 있는 상징이라 일종의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어쨌든 돈 낸 사람은 어둠 속이고 안 낸 소녀는 주인공급으로 빛나고 있으니, 불만이 있었을 법도 하겠습니다. 잘못된 전설 오랫동안 "이 그림 때문에 렘브란트가 망했다"는 전설이 있었어요. 의뢰인들이 화가 나서 다시는 주문을 안 했다는 거죠. 그런데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장 코크는 이 그림의 개인 복제본을 따로 주문했고, 렘브란트는 1642년 이후에도 계속 주문을 받았어요. 렘브란트가 나중에 파산한 건 그림 때문이 아니라, 미술품 수집에 돈을 너무 많이 쓴 자기 탓이었다고 합니다. 손상된 원본 그림 이 그림은 1715년 암스테르담 시청으로 옮길 때, 문이 너무 좁아서 그림의 양쪽과 윗부분을 잘라냈다고 합니다. 원본에는 왼쪽에 인물 두 명과 아이 한 명이 더 있었는데, 잘려나간 부분은 영영 사라졌어요. 지금 보는 《야경》은 원래 그림보다 작은 거라고 하네요. 결론 결국 렘브란트가 한 일은 이거라고 합니다. 돈 낸 사람들이 원한 건 "우리 얼굴 잘 나오는 단체사진"이었는데, 렘브란트는 그 대신 살아 움직이는 한 순간을 줬어요. 개인의 얼굴보다 전체의 생동감을 택한 거죠. 덕분에 400년이 지난 지금, 이 민병대원들은 세상 누구보다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비록 몇 명은 좀 어둡긴 하지만요. #명화 #오늘의명화 #렘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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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시간 두뇌운동! 🎯 죽음의 사격 게임 A, B, C 세 명이 돌아가면서 한 발씩 쏘는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A의 명중률은 33% (3발에 1발) B의 명중률은 50% (2발에 1발) C의 명중률은 100% (백발백중) 이고, 총에 맞으면 죽습니다! 살아남은 1명이 승리하구요. 발사 순서는 항상 A가 먼저, B가 두 번째, C가 세 번째로 쏴요. 총에 맞으면 죽게되어 다음 사람 차례로 넘어갑니다. 질문 - A의 최적 전략은? 뭘까요? B를 쏴야할까요? C를 쏴야할까요 아니면 아예 다른걸 쏴야할까요? - 직감으로는 가장 위험한 C를 쏴야 할 것 같지만... 정말 그럴까요? - 그렇다고 B를 쏘는게 맞는걸까요? #두뇌운동 #의외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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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폰으로 하면 엑스가 잘 안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셔요?
오늘 엑스어떠세요? 저는 댓글 달다가 튕겨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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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之道 造端乎夫婦 及其至也 察乎天地」 군자지도 조단호부부 급기지야 찰호천지 (『중용』) 군자의 길은 부부 같은 가장 작은 관계에서 시작해서, 마침내는 천지에까지 미친다는 뜻. 중용은 거창하게 말 안 한다. 시작은 늘 제일 가까운 사람이다. 집에서 말투가 거칠면, 회사에서 아무리 멋있게 말해도 언젠간 새고, 가장 편한 사람에게 막 대하면서 “그래도 나는 큰 뜻이 있다”라고 말하면 중용 기준에선 이미 순서가 틀어진 거다. 진짜 방향성은 가까운 사람한테 제일 먼저 묻어난다. 연인·배우자 대하는 태도가족·동료에게 쓰는 말버릇피곤할 때 나오는 기본 매너이 작은 범위에서 균형을 잡기 시작하면, 그게 조금씩 바깥으로 번져서 중용이 말하는 “天地(천지)”까지 뻗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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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8 오늘의 경제/투자 글입니다. 이전 글의 연속입니다. 유용한 경제/투자 참고 사이트 공유 입니다. :) 이번에 공유할 사이트는 한번씩 웹서핑을 하다보면 "금리인하 확률 80%" 같은 숫자를 본 적 있으실거 같은데요. 요 수치가 보통 어떤 곳을 참고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혹시 모르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 CME FedWatch <= 이쪽이에요! cmegroup.com/markets/interes… 사용 예시는 예를들면, 미국 연준(Fed)은 FOMC 회의를 열어 금리를 결정하는데요. CME FedWatch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가 어떻게 될지, 선물 시장의 실제 베팅 기반 확률(%)로 보여줍니다. 설문조사가 아니라 실제 돈이 걸린 선물 가격에서 추출한 데이터라 신뢰도가 높습니다. 사용법: 1) 사이트 접속 → 상단에 FOMC 회의 날짜 탭이 쭉 나열됩니다 → 예: "18 Jun", "30 Jul", "17 Sep"... → 가장 왼쪽 = 가장 가까운 다음 회의 (보라색 박스 확인) 2) 날짜 탭을 클릭하면 막대그래프가 나옵니다 → 각 막대 = 특정 금리 범위의 확률(%) → 예: "4.00-4.25%: 78.3%" / "4.25-4.50%: 21.7%" → 가장 큰 막대 = 시장의 "베스트 예상" (초록색 박스 확인) 3) "Compare" 탭을 클릭하면 (Compare 모드 설명 스크린샷 확인) → 현재 vs 1일 전 vs 1주 전 vs 1개월 전 확률을 나란히 비교 → "시장의 금리 기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나" 확인 → 예: 1주 전에는 금리인하 확률이 60%였는데 오늘 80%로 올랐다면 → 그 사이 나온 경제 데이터가 금리인하를 더 강하게 가리킨다는 뜻 4) 멀리 있는 회의 탭을 클릭하면 → 연말까지 누적 금리인하 횟수 기대도 확인 가능 → 예: 12월 회의 탭을 보면 "연말까지 총 3회 인하 예상" 같은 것을 읽을 수 있음 이걸 왜 봐야 하나? • 확률이 70%를 넘으면 시장은 이미 그 결과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그래서 실제 발표에서 중요한 건 결과 자체가 아니라 "기대 vs 실제"의 차이 • 예상대로 인하하면 → 반응 작음 (이미 반영됨) • 예상과 다르면 → 큰 변동성 발생 (주식·채권·환율 동시 움직임) 무료니까 이것도 저장해두고 한번씩 보시죠! cmegroup.com/markets/interes… #투자 #FedWatch #금리 #FOMC #Insight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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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어려운 노출수 채우기!ㅋㅋㅋㅋㅋㅋ
X를 본격적으로 하고자 파딱을 달고 이 기준을 보았을때 어휴 인증팔로워 2천명?? 에이 이건 무리지~ 노출수 5M은 할만할 것 같은데 ㅎㅎㅎㅎ 이랬던 내가 븅신이였던 것이다 하루도 안쉬고 꾸준히 하고 있긴 한데 노출수가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ㅋㅋㅋ 요즘은 그래서 팔로워 모으는 재미로 엑스한다! 언젠간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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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화는 자크 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입니다! 교황이 왕관을 씌워주려는 순간, 나폴레옹이 그걸 낚아채서 자기가 직접 썼는데 나폴레옹의 주문으로 다르게 그린(나폴레옹이 좀 더 겸손해 보이도록 한) 그림입니다. (1806-1807년 | 루브르 박물관, 파리) 가로 10미터, 세로 6미터. 이 그림 앞에 서면 실물 크기의 인물 200명 가까이가 한꺼번에 눈앞에 펼쳐집니다. 1804년 12월 2일 노트르담 대성당, 나폴레옹의 황제 대관식 현장을 그린 그림인데요. 그런데 이 그림에는 거짓말이 세 개나 숨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 그림에서 가장 유명한 거짓말입니다. 실제로 나폴레옹은 교황 비오 7세가 왕관을 들어올리는 순간 그걸 빼앗아 자기 머리에 직접 썼다고해요. "나는 교회가 아니라 내 힘으로 황제가 된 것이다"라는 선언이었죠. 그런데 다비드가 처음 그대로 그렸더니, 나폴레옹이 보고 "이건 좀 건방져 보인다"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장면을 바꿨다고 합니다. 자기가 왕관을 쓰는 대신, 아내 조세핀에게 관을 씌워주는 모습으로요. 다비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황후에게 관을 씌워주는 편이 더 기사적으로 보이고, 황제가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줄 것이다." 자기가 왕관을 뺏은 건 숨기고, 아내에게 씌워주는 다정한 남편으로 포장한 거예요. 두 번째 거짓말은 교황이에요. 실제로 교황 비오 7세는 나폴레옹이 왕관을 빼앗자 두 손을 무릎 위에 얹고 체념하듯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폴레옹이 "교황이 거기 앉아만 있으면 쓸모없어 보이지 않느냐"고 지시해서, 그림에서는 손을 들어 축복하는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실제로는 굴욕당한 교황이, 그림에서는 기꺼이 축복하는 교황이 된 거예요. 세 번째 거짓말은 2층 관람석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여성이 나폴레옹의 어머니 레티치아인데요, 이 분 당일에 아예 참석 안했다고 합니다.ㅋㅋ;; 나폴레옹이 조세핀을 황후(고부갈등인가...?)로 만드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항의 표시로 로마에 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나폴레옹이 다비드에게 "어머니를 넣어라"고 지시했어요. 가족이 하나로 뭉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봐요. 그래서 안 온 어머니가 그림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에서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 그림은 역사 기록이 아니라 나폴레옹이 원하는 역사를 만든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다비드도 자기 자신을 2층 관람석 한쪽에 슬쩍 그려넣었다는 거예요. 스케치북을 들고 이 모든 광경을 기록하는 모습으로요. 거짓말을 그려넣은 화가가, "나는 이걸 기록하고 있다"고 증거를 남긴 셈이랄까요. 이게 다비드의 유머인지, 양심인지는 아직도 의견이 갈린다고 합니다. #오늘의명화 #명화 #나폴레옹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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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두뇌운동 퀴즈 입니다 :) 평소에 풀던 문제랑 아주 비슷한 녀석을 가져와봤어요. 하지만 한 번 더 꼬아본 문제입니다 ㅎㅎㅎ. 🎂 3명의 케이크 공정 분배 케이크 1개를 2명이 나누는 문제는 들어보셨을거 같아요 ㅎㅎㅎ. 한명이 자르게 하고 다른 한명이 먼저 가져가는 방식이면 나름 공평하다구요. 그러면요... 만약 이걸 3명이서 나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세 명 모두 "내가 최소 1/3은 받았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단, 외부 도구(저울, 자 등) 없이 칼과 사람의 판단으로만 진행하는겁니다. 셋 다 만족할 거 같은 전략은 어떤게 있을까요? :) #두뇌운동 #케이크 #또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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