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우리 사회의 거울이다
그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 사람들의 평균이라는 말이 있다. 이재명은 우리 사회의 민낯, 한국 사람들의 평균이다. 배우자를 두고 바람피우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며, 자기 이익을 위해 형제마저 배신하는 모습. 4050 세대에서, 특히 보수 진영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숱하게 봤다. 이재명은 우리 안에 도사린 어두운 그림자다.
우리는 부정한 사회 시스템에 순응하며 살아왔다. 선거 부정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썩은 구조 속에서 때로는 이익을 취하고, 때로는 눈감으며 살아왔다. 악한 삶의 방식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겼다. 정치란 고도의 권모술수와 권력 암투가 판치는 세계다. 이 싸움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사탄의 유혹과 맞서는 영적 전쟁이다. 공중 권세를 잡은 어둠과의 전면전이다. 우리는 이런 전쟁에서 살아남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2030 청년들아, 너희가 느끼는 분노는 틀리지 않다. 이건 분명 비정상이고, 분명 싸워야 할 일이다. 너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 나라는 끝없는 타락의 절벽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이 싸움은 하늘이 돕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우리가 준비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싸움이다. 이건 정권을 바꾸는 싸움이 아니라, 사회를 뿌리부터 바꾸는 싸움이다. 썩은 뿌리를 들어내고, 우리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싸움이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우리는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내면의 변화를 통해 새로워져야 한다. 이재명을 욕하며 거리에 나가 소리 지르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우리의 생각, 행동,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사회의 뿌리를 뒤흔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먼저 우리 자신이 거듭나야 한다.
2030 청년들아, 낙심하지 말고 일어나라. 이재명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거울이다. 그를 통해 우리 사회를 보고, 우리 사회를 바꾸자. 이 싸움은 우리가 준비될 때, 하늘이 함께할 때 승리할 수 있다. 썩은 뿌리를 뽑아내고, 새 세대를 심는 일은 우리 손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