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ed January 2026
218 Photos and videos
Pinned Tweet
Alpha_Pilot 소개드립니다.✈️ 한국의 한 항공사 현직 Pilot. Active Investor로 열심히 투자 및 공부 중 Aviation News및 Cockpit Story전달 중 저의 간단한 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대학 졸업 -항공사 취직(일반직) -미국 비행 훈련 -귀국후 항공사 입사(pilot) -코로나19 정리해고 -택배,대리운전,취업,창업,MBA,스타트업 -다시 항공사 입사(pilot)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으니,👨‍✈️ 비행외의 삶도 많이 공유해 주시고 알려주세요!
11
10
49
2,403
Today’s Pilot Log.✈️ 모든 착륙준비를 마치고 활주로에 터치다운 직전 보이는 새 3마리. “어! 어! Bird!!” “쿵“ 터치다운을 위해 파워를 빼고 있는데 달려드는 새 두마리.. 제주항공 무안 사고 이후 Final에서 Bird Strike 발생하면 Continue를 강조 실제로 고어라운드 할 이유는 없기에 그냥 내림 하지만 그 짧은 순간 드는 여러가지 생각 1. 새가 보이니 살짝 피치를 올려서 피해볼까 - 파워도 빼고 있는데 위험하지.. 2. 피치를 올리면 Touch down이 늦어지는데 - 활주로 빨리 Vacate해야 하니 Continue! 3. 혹시나 엔진으로 들어가면 어떡하지 - 엔진으로 빨려들어가면 불 날수도 있는데.. 4. 이미 딜레이 인데 또 딜레이네 - 승객 컴플레인 많겠네.. 5. 왜 타워에서 미리 주의를 주지도 않았지 다행히 엔진으류 빨려 들어가거나 항공기의 구조적 손상은 없었습니다.
Today’s Pilot Log.✈️ 활주로에서 랜딩하고 한참을 돌아서 가는데, 앞에 너무너무너무 느리게 가는 FedEx 비행선진국, 최고 연봉 FedEx 기장님??? 참다참다 Detour를 요청하는 다른 항공기. “Unable, FedEx000 No delay taxi” 관제사 예의상 이야기 해주지만, FedEx기장님…1도 신경 안씀 FedEx뒤에 줄줄이 꽈베기로 꼬이기 시작하는 항공기들… 처음으로 미국 파일럿한테 실망. 미국 조종사들 다 멋졌는데… 미쿡 기장님? 빨리빨리 다닙시다. (왠만하면..)
3
71
️ 인천공항 2터미널에는 무료 셔틀이 있다? 출국 심사 통과 후 무인 셔틀트레인이 운행중 이 셔틀은 공항 내부를 연결하는 전용 교통수단 1. 무인 자동 운행 2. 약 5분 간격 운행 3. 무료 이용 4. 1대당 4인 최대 탑승 Gate가 218번 근처이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1
5
263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5 왜 여객기 조종실(Cockpit)은 회색일까? 좀 더 멋있게 만들 수는 없을까? 단순히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됨. 회색은 조종사가 가장 오래 봐도 피로가 적은 색. 조종사는 수시간 동안 계기판을 확인하고, 창밖을 보고, 다시 계기를 보는 일을 반복중 특히 밖을 보다가 다시 계기판을 확인할 때 강한 빛과 반사 등으로 눈에 자극이 가면 안됨. 만약 조종실이 빨간색이나 파란색처럼 강한 색이었다면? 1. 눈의 피로 증가 2. 계기 식별성 저하 3. 반사광 증가 등의 문제 발생 가능성 존재. 그래서 항공기 제조사들은 1. 중성 회색(Neutral Gray) 2. 무광(Matte) 재질 3. 낮은 반사율 을 사용중. 특히 햇빛이 강한 고고도에선 작은 반사광도 조종사에게 큰 방해가 될 수 있음 즉, 조종실이 회색인 이유는 멋이 아니라 “가장 덜 눈에 띄는 색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
✈️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4 왜 비행기는 기차나 버스보다 더 피곤할까? 가장 큰 이유는 “객실은 사실은 산 위 환경”이기 때문. 대부분의 여객기는 순항 중 35,000~40,000ft를 날지만, 객실은 6,000~8,000ft 정도 기압으로 유지 즉 우리 몸은 비행 내내 설악산이나 한라산 정상 부근에 앉아 있는 것과 비슷한 환경에 놓이는 셈 산소가 조금 부족해지고, 객실 습도는 사막 수준인 10~20%까지 떨어짐 여기에 1. 소음 2. 진동 3. 장시간 착석 4. 시차 까지 더해지면서 비행 후 유독 피곤함을 느낌. 그래서 장거리 비행 후 피곤한 건 단순히 오래 앉아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몸이 몇 시간 동안 ‘인공적인 고산 환경’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4
2
7
1,646
네 그렇습니다!
1
70
칙칙한 회색이 제일 편안한 색이었답니다!!
68
항공사에선 제일 탑승이 늦는 방식 선택중! “뒷좌석부터 차례대로 태우면 가장 빠르다” 고 생각하지만, 실제 연구에서는 Steffen 방식이 제일 빠름 이 방식은 창가 승객을 서로 떨어뜨려 탑승시켜 여러 명이 동시에 짐을 올릴 수 있게 함 창가 → 가운데 → 복도 순으로 탑승 한열씩 건너 뛰어 지그재그 탑승 결국 비행기 탑승 시간의 핵심은 “통로에서 얼마나 덜 막히느냐” 입니다. ✈️ x.com/Turbinetraveler/status…

2
9
50
16,197
에어버스 벨루가! 생긴거 어떠신가요??
Never gets old watching the Airbus Beluga land! 📹: planespotting_ziva
1
451
구름 망토를 두르고 불금 즐기러 가는 B747✈️
Boeing 747 landing with its own cloud. 📹: FlyradAviationPortal
1
131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5 왜 이륙과 착륙할 때 창문 덮개를 열어야 할까? “밖을 보라고?” 진짜 이유는 안전 때문. 파일럿들은 날개나 엔진을 볼수 없기 때문에 객실 승무원들은 창문을 통해 1. 화재 여부 2. 엔진 상태 3. 날개 주변 장애물 4. 어느 쪽으로 탈출할지 5. 이상 징후 발견 기장에게 보고하거나 비상탈출을 준비 함. 또 하나의 이유는 눈 적응. 어두운 상태에서 갑자기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승객들의 눈이 외부 밝기에 적응하는 시간 필요 창문 덮개를 열어두면 승객과 승무원 모두 외부 환경에 미리 적응 가능. 실제로 항공사들이 가장 경계하는 순간은 비행시간 전체가 아니라 이륙 후 몇 분, 착륙 전 몇 분. 그래서 창문을 여는 작은 행동은 비상 시 수백 명의 탈출 시간을 줄이는 중요한 안전 절차입니다. ✈️
✈️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4 왜 비행기는 기차나 버스보다 더 피곤할까? 가장 큰 이유는 “객실은 사실은 산 위 환경”이기 때문. 대부분의 여객기는 순항 중 35,000~40,000ft를 날지만, 객실은 6,000~8,000ft 정도 기압으로 유지 즉 우리 몸은 비행 내내 설악산이나 한라산 정상 부근에 앉아 있는 것과 비슷한 환경에 놓이는 셈 산소가 조금 부족해지고, 객실 습도는 사막 수준인 10~20%까지 떨어짐 여기에 1. 소음 2. 진동 3. 장시간 착석 4. 시차 까지 더해지면서 비행 후 유독 피곤함을 느낌. 그래서 장거리 비행 후 피곤한 건 단순히 오래 앉아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몸이 몇 시간 동안 ‘인공적인 고산 환경’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4
3
14
1,248
창문 덮개를 열고 혹시 엔진에 불이나거나 이상한 연기가 나면 빨리 승무원에게 알려주세요!
99
✈️밤샘 비행의 방해꾼 달이 지켜주던 밤하늘을 보며 고요한 밤 즐기던 찰나에 요란한 방해꾼 해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떠오르는 해를 보며 알찬 하루를 다짐해 봅니다. Happy Friday!👨‍✈️
7
1
15
309
쇼업 전 신나는 음악 들으며 비행준비✈️ 존박 위플래쉬 왜 애플뮤직엔 없나요? 원래 누구 노래길래..
존박 위플래쉬 처음 들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음 요즘 뭔가 듣고 이만큼 충격받을 정도로 좋았던 게 없는거같애
2
726
✈️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4 왜 비행기는 기차나 버스보다 더 피곤할까? 가장 큰 이유는 “객실은 사실은 산 위 환경”이기 때문. 대부분의 여객기는 순항 중 35,000~40,000ft를 날지만, 객실은 6,000~8,000ft 정도 기압으로 유지 즉 우리 몸은 비행 내내 설악산이나 한라산 정상 부근에 앉아 있는 것과 비슷한 환경에 놓이는 셈 산소가 조금 부족해지고, 객실 습도는 사막 수준인 10~20%까지 떨어짐 여기에 1. 소음 2. 진동 3. 장시간 착석 4. 시차 까지 더해지면서 비행 후 유독 피곤함을 느낌. 그래서 장거리 비행 후 피곤한 건 단순히 오래 앉아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몸이 몇 시간 동안 ‘인공적인 고산 환경’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3 충격파(Shock Wave)는 무엇일까? 충격파는 공기의 압력, 온도, 밀도가 아주 짧은 거리에서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 쉽게 말해 “공기가 갑자기 압축되는 벽” 충격파는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만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B777, A350, B787 같은 여객기에서도 매 비행마다 발생. 여객기가 마하 0.85로 비행하더라도, 날개 윗면을 흐르는 공기는 더 빠르게 가속되어 일부 구간에서 음속(Mach 1)을 넘게 되기 때문 그리고 그 순간 날개 위에 충격파가 형성됩니다. 문제는 충격파가 생기면 1. 항력(Wave Drag) 증가 2. 연료 소모 증가 3. 경계층 분리 발생 가능 4. Mach Tuck(기수 하강 경향)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현대 여객기들은 1. Swept Wing 2. Supercritical Wing 등을 이용해 충격파 발생 시점을 늦추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됩니다. 우리가 타는 여객기는 사실 매일 ‘음속 직전의 세계’ 를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
8
11
39
11,179
비지니스는 그래도 좀 덜 피곤하겠죠…ㅎㅎ
1
304
새벽 2시 넘어 도착하는 비행.✈️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겨우 일어나서 꾸역꾸역 먹는 조식. 힘들다 힘들다 해봤자 바뀌는 것 없을땐, 잼있다 즐겁다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더 심한 일도 더 힘든 일도 겪어 봤지 않나, 오늘하루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알차게 보내자!
8
1
18
554
이유 없이 갑자기 조금 지칠땐 든든하게 먹고 밖으로 나가서 힘차게 걸어봅니다!
1
65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3 충격파(Shock Wave)는 무엇일까? 충격파는 공기의 압력, 온도, 밀도가 아주 짧은 거리에서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 쉽게 말해 “공기가 갑자기 압축되는 벽” 충격파는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만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B777, A350, B787 같은 여객기에서도 매 비행마다 발생. 여객기가 마하 0.85로 비행하더라도, 날개 윗면을 흐르는 공기는 더 빠르게 가속되어 일부 구간에서 음속(Mach 1)을 넘게 되기 때문 그리고 그 순간 날개 위에 충격파가 형성됩니다. 문제는 충격파가 생기면 1. 항력(Wave Drag) 증가 2. 연료 소모 증가 3. 경계층 분리 발생 가능 4. Mach Tuck(기수 하강 경향)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현대 여객기들은 1. Swept Wing 2. Supercritical Wing 등을 이용해 충격파 발생 시점을 늦추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됩니다. 우리가 타는 여객기는 사실 매일 ‘음속 직전의 세계’ 를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
✈️현직 파일럿의 비행기 파헤치기_2 비행기 연료탱크 같은 이거 뭔가요??! 비행기 날개 밑에 튀어나온 카누 모양 구조물 연료탱크도 아니고 단순한 덮개도 아님 이름은 Flap Track Fairing. 착륙할 때 내려오는Flap을 움직이는 레일과 유압장치를 감싸는 덮개. 하지만 더 중요한 역할은 따로 있음. 시속 900km 가까이 비행하는 여객기는 공기저항과의 싸움. 날개 뒤쪽 공기 흐름을 정리해 저항을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여줌. 특히 Mach 0.8 전후의 순항 속도에서는 충격파(Shock Wave)로 인한 항력 증가를 완화하는 역할도 수행. 겉보기엔 단순한 돌출부 같지만, 연료 탱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계장치 보호 공기저항 감소 연비 향상 이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항공공학의 작은 작품✈️
3
3
8
7,649
현대 여객기에서 shock wave가 발생하여 추락한 사고는 없고, 발생하더라도 승객들은 충격파가 생기는지도 모른채 비행합니다.✈️
1
116
Bird Strike! Final에선 Continue!!!
Boeing 737 Classic birdstrike on final approach. A perfect example of Aviate, Navigate and Communicate.
1
78
NAVER 차트는 잘 안보고 잘 모르지만, 공부차원에서 한번 재미로 살펴보면.. 우선 네이버 투자자들 대부분 손실이기 때문에 이들의 손바뀜이 필요할듯. 물론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필요! 현재 NAVER 주가는 241,500원. 매물대를 보면 가장 큰 거래가 집중된 구간은 250,000~260,000원대 전체 거래의 약 28%가 몰려 있음 최근 1년 동안 NAVER 매수한 투자자 상당수가 이 구간에 포진해 있다는 의미 현재 주가가 이 매물대 아래에 있기 때문에 250,000~260,000원에 접근하면 본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음 1. 260,000원 돌파 실패 본전 매물 출회 상승 탄력 둔화 박스권 지속 2. 260,000원 안착 기존 매물 소화 손바뀜 진행 수급 구조 개선 이후 다음 관문은 280,000원대. 280,000원을 돌파하면 최근 1년간 형성된 주요 매물대 대부분을 소화하게 됨 결국 NAVER의 핵심 가격은 260,000원 (1차 분기점) 280,000원 (추세 전환 확인) 현재 구간은 단순히 주가가 오르느냐보다, **“260,000원 매물대를 소화할 수 있느냐”**
🚨 엔비디아의 파트너 중 가장 덜 오른 기업. 네이버가 사실상 ‘한국판 코어위브’ 선언 지금까지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서비스용 AI 인프라를 운영했지만, 이제 AI 데이터센터(GPU 공장)를 직접 구축해 외부 기업에 판매하는 AI 팩토리 사업에 진출. 목표는 무려 1GW 규모. 🫵2027년 100MW 🫵2028년 200MW 🫵최종 1GW 엔비디아와 협력하며 한국·일본·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AI 인프라 시장을 노린다는 계획. 핵심은 “AI는 결국 반도체 싸움이 아니라 전력과 데이터센터 싸움” 이라는 젠슨 황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 네이버는 검색회사가 아니라 AI 인프라 회사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젠슨황의 방문시 현대차와의 깐부회동이후 현대차 날라간것 기억하시나요? 네이버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공시와 액션플랜으로 조금 더 희망적으로 보이는데 어떠신가요?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종목 중 설레인건 진짜 오랜만인듯. 힘내요 Naver!
1
2
169
시간이 좀 필요할 듯..빅테크는 돈을 많이 쓰고 더 큰 돈을 벌어야 하는듯!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