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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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an 2019
Replying to @_MiNE028
하지만 당신이 나의 최악의 모습을 감당할 수 없다면, 최고의 내 모습을 누릴 자격 또한 없는 건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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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참정권은 1920년에서야 보장됐는데 한순간에 여성인권이 100년 쯤 퇴보해버림
미국 극우 집회에서 여성들이 참정권 포기를 제안했다. 보수의 승리를 위해 여성은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고. 성경에 따라 아내는 남편과 한몸이므로 “가구당 한표”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며, 따라서 딸들의 투표권 포기도 찬성. 미국 극우 기독교와의 유착은 정말 너무 해롭다. democracydocket.com/new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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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초등학교 선생님 .. 하루는 배가 아파서 보건실 가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손에 쑥뜸을 떠주셨음 근데 뜸을 처음 본 애들이 신기하다고 그걸 후후 부는 바람에 손가락에 화상 입음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특이한 쌤들도 많앗음 초6 담임이 나를 티나게싫어햇는데 난 되게 시키는거 다 하는 어린이엇단말임 그래서 어느날 순수궁금증에 쌤근데 저 왜싫어하세요 말도 잘듣는데 이랫더니 쌤이 어릴때 괴롭힘 당했던 애랑 내가 너무 닮앗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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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은 펭귄이었고여 . . 사장님이 뚜껑 닫기 전에 보여주심
테이크 아웃 잔에 하트 아닌 라떼아트 처음 받아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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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사장님도 진짜 웃겼슨 딱히 뭐라 말은 안하고 뚜껑 열린 커피를 스윽 내미는거 사실 처음에 펭귄인걸 못 알아봐서 1초 동안 가만히 있었는데 조용히 ‘...펭귄이에요’ 하시길래 열심히 물개박수 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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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긴 한데 나는 오히려 한국인 손님 응대할 때마다 언어 오류 난 컴퓨터처럼 겁나 버벅거림 .. 일 자체를 영어로만 해서 디폴트 언어가 영어로 고정됐는지 한국어로 설명하려고 하면 오래망갑 시아준수 되어버리는거
ㅋㅋ 어제 일본의 약간 시골?호텔에 묵었는데 체크인 하면서 여권 보여주니 "어머!!저희 한국 직원분이 계세요!불러올게요!!☺️" "괘...괜찮은데요" "ㅇㅇ상!!" 그렇게 불려온 직원분은 한국어로 호텔 안내를 하며 한국어로 안내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야기했고 다른 직원분들은 흐뭇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따...(이녀석 쓸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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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 잔에 하트 아닌 라떼아트 처음 받아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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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일로 다섯명 넘게 손절함 (물론 나 혼자 조용히) .. 계엄때는 입 꾹 닫고 있어서 몰랐는데 이번에는 올림픽 공원도 나가고 인스타그램 극우 포스트에 좋아요도 누르고 리포스트도 하고 진짜 열심히 티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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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작가님의 ‘아무튼, 데모’도 추천드립니다 ! 대신 밖에서 읽다가 눈물 흘리게 될 수 있음 주의 . .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화가 나 잔뜩 비장해졌다가도, 연대하는 사람들과 공동체 이야기에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책. 독서하는 좌파라면 추천드립니다. 투쟁 !
"독서하면 좌파 됩니다. 책 사지 마세요"에 가장 어울리는 책이라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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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마다 다른데 ‘black closed (dress) shoes’라고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근무화는 보통 개인이 알아서 구매하는 편이고요 리셉셔니스트들은 단화를 많이 신어요 ~ 참고로 hush puppies 신발이 편하답니다 .. spin-spin.com/q/6a27d03585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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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할 이유가 생겼지 뭐야 . . - 출판사의 빛과 소금이었다가 갑자기 좌파가 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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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지인이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웃으며 일해야 하는게 싫다’ 라면서 올린 스토리를 보고 코웃음 치면서 블락해버림 .. 야 우리는 작년 겨울 몇달 내내 밤에 잠도 못자고 그랬어 일주일도 안됐으면서 호들갑만 쩔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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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극우 개신교들도 꼴보기 싫어 죽겠음 .. 무슨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라, 하나님 복음 위에 세워진 나라 타령이야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신정국가였는데? 헌법 1조 1항 들고 와서 국민의 주권 들먹일거면 20조도 한번 들여다보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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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계엄때는 룰루랄라 대가리 꽃밭마냥 일상전시 잘만하던 지인들이 이제와서 가슴이 먹먹하고 손이 덜덜 떨린다며 무슨 6070대 박사모 단톡에서나 돌법한 극우짤들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거 보면 어이없어서 말도 안 나옴
25 Mar 2025
3월 말이 다 되도록 탄핵 인용이 나지 않고 있는 이 상황도, 또 경찰에 가로막힌 남태령의 트랙터들도, 삼남을 모두 집어삼킨 불도 .. 무엇보다 이 모든 일과 관계 없다는 듯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아 보이는 내 친구들의 인스타 스토리도 너무 답답하고 아뜩해서 눈물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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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이 모든 게 짜증난다. 좌파는 아련몽롱거룩하니 어쩌니 하며 조롱하던 새끼들이 아련몽롱거룩하게 민주주의의 위기다 어쩌고 하는 것도 짜증나고, 계엄은 분노하던 것들이 투표권이 침해받았는데 가만히 있냐는 것들은 그럼 계엄에 분노했던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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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trip_B_: 아진짜 ㅈㄴ웃겨서 아침부터 개쳐웃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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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
트럼프가 재선됐을 때 가장 상처받았던 건 그래도 내가 수년간 삶을 꾸려왔던 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존재 자체를 혐오하는 후보에게 기꺼이 표를 던졌다는 사실이었다. 오늘은 내가 나고 자란 도시에서 25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했다.. 내가 사랑하는 곳이 나를 혐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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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할 때마다 자꾸만 이 짤을 끌올하게 됨
1 Jun 2022
즐겁게 놀다 왔는데 투표 결과 개판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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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사랑해 나 다시 돌아갈래 . . (물론 춥긴 꽤 추움)
뉴질랜드는 대자연 위주로 여행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 그리고 남섬 북섬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저는 ˗ˋˏ 남섬ˎˊ˗ 무조건 제발 남섬이요 !! 오클랜드 경유 - 퀸스타운에서 시작하는 남섬 로드트립 정말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spin-spin.com/q/6a1f07a543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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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Wakatipu 마오리 전설에 따르면 와카티푸 호수는 거인 마타우의 몸통 자리여서 심장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처럼 실제로도 호수 수면이 오르내린다는 얘기를 너무너무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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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 Park Heights 염소를 조심해 .. 다들 너무 저돌적으로 달려들어서 염소 구역에서는 무서워서 걍 호다닥 도망감 그치만 사슴이랑 다른 동물들은 너무너무 귀여웟습니다 🥺 근데 또 75불이 아깝지 않았냐 하면은 쪼끔 아까웠던 것 같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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