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부동산 시장 정리
부동산 관심있으면 꼭 읽어들 보시라
서울 아파트 매매
6월 2주(6월 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전주(0.2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이로써 16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북·서남권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그간 숨을 고르던 강남권도 오름세에 동참했다. 전국은 0.10% 상승했고 지방은 보합 수준이다. KB부동산 집계 기준 강남 3구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26억 원에 근접한 상태다.
전세 시장
6월 1주(6월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5.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70주 연속 상승 중이며, 전세수급지수는 180을 넘어 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약 1만6,400가구로 전년 대비 48% 감소하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정책 및 규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부동산 세제개편을 7월 중 발표 가능하다"고 밝혔다. 검토 중인 내용은 취득·보유·양도세 통합 재설계, 보유세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현행 60%), 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박탈, 공시가격 현실화 재추진이다. 다주택 양도세 중과(2주택 20%p, 3주택 이상 30%p)는 5월 10일부터 이미 재개됐다.
투자자 관점 정리
1주택 실거주자는 상승세가 유지되고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돼 있어 당분간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
다주택자는 7월 세제개편 발표 전에 매도·증여·법인 전환 시나리오를 미리 계산해둬야 한다. 장기보유특별공제 박탈이 현실화되면 보유 기간이 길수록 오히려 세 부담이 급증하는 역전 현상이 생긴다.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통합기획 2.0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 보유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
지방 미분양 매입을 검토 중이라면 취득가 6억 원 이하, 전용 85㎡ 이하 요건 충족 시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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