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만 아니면 네가 내 첫사랑이야
퍽. 둔탁한 마찰음과 함께 리쿠의 고개가 힘없이 돌아갔다. 재원은 분이 풀리지 않는지 곧장 리쿠의 멱살을 움켜쥐었다. 남자한테 제대로 얻어맞은 게 대체 얼마 만이더라. 직전까지 뜨겁게 섞였던 입술인데, 식기도 전에 터져버리는 건 좀 너무하지. 리쿠가 픽 웃으며 피침을 바닥에 뱉어냈다. “웃어?” “내가 유우시한테 키스를 하든 말든 그게 너랑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