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밴드부 질리지 않는 이유..그냥 느껴라
아 근데 진짜 팜은 대학 밴드부 공연할때도 그냥 다른 락페나 공연에서 산 티셔츠에다가 카고바지정도 입고나와서 머리도 방금 말린 느낌으로 오는데 수요상이라서 매번 인기많은 기타리스트이자 보컬(가끔 한곡정도 불러줌)일거 같음 뭔가 보컬 잘하면서도 기타치는게 더 좋아서 그럴것 같고…
민찌는 범생이로 한국정규과정 착실히 이행 후에 하고 싶던 버킷리스트가 밴드부였는데 밴드부 진입장벽이 그때당시 높았어서(기타 칠줄도 모르는 민찌는 그냥 고민) 시작도 못하고 있다가 축제에서 공연하던 팜보고 도전하고 싶어서 매번 공연 1열로 기타리스트 팜 앞자리 사수하고 다녀서 팜도 느끼고 혹시 뭐 할말있냐고 하면서 시작했으면 좋겠다
빵같은 이유.. 개인적으로 밍지가 팜이 하는 취미들이나 습관? 이런것들에 대해서 엄청 긍정적으로 흡수하고 그걸 하게되고 그갈할때 주로 같이 하는 것도 많고 결국 이걸 이야기할때 팜이 언급이 많이 됨… 반대로 팜도 밍지가 한국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특히 개인적 견해로 밍지 말하는 걸 가장 잘이해하는 것이 가장 큰 것이라고 생각함… 밍지 포닝라이브는 거의 다 듣고 보는 것도 익숙한 사람의 말투,높낮이 이런건 친숙해서 더 잘이해하는 거라… 둘다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친것이 사실이고 둘다 서로 절대 못잊을듯 예전에도 종종 말했는데 그 인터넷에 떠도는 것중에 젓가락 고쳐주고 떠난 여친이야기 그거랑 비슷함.. 결국 그 행동 그 언어 이런걸 할때마다 서로가 떠올릴수밖에 없다는 점이 (˘̩̩̩ε˘̩ƪ)
자기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은 쉽게 안 잊혀짐. 보다 넓은 세상으로 안내해준 사람. 새로운 취미를 알려준 사람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관점을 보여준 사람일 수도 있고, 내가 모르던 세계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사람일 수도 있음. 단순히 좋은 사람이어서 기억에 남는 게 아님. 그 사람을 만나기 전과 후의 내가 달라졌기 때문임.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바뀌고, 관심사가 늘어나서. 그래서 그런 사람은 관계가 끝나도 오래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