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지(서울시의원 종로구 제2선거구) 후보의 벽보가 걸렸습니다!
“저 사진 뭐야?”
“설마 진짜 선거벽보라고?”
맞습니다.
🚇 지하철에서의 포체투지 사진입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바른 자세,
단정한 정장,
환한 미소를 내걸 때,
조상지는
지하철 바닥에 몸을 붙인 사진을 벽에 걸었습니다.
장애인에게 지하철은
“오늘 나는 시민으로 이동할 수 있는가”
그 자체를 묻는 공간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돌아가야 했고,
리프트에서 사람이 떨어져 죽었고,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이동은 늘 뒤로 밀렸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은
지하철 바닥에서 몸으로 물었습니다.
왜 우리는 아직도
시민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까?
왜 우리는 아직도
이동할 수 없어 교육받지도, 노동하지도, 시설을 탈출하지도, 자립하지도 못합니까?
조상지의 벽보 속 포체투지는
그동안 오세훈의 서울이 외면해온 질문이고,
장애인이 자기 몸으로 써온 민주주의의 기록입니다.
🚇
지하철에서 시작된 외침.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이제 그 외침이,
서울의 벽에 걸렸습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힘차게 주먹쥐며
투쟁! 하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