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윤석열이란 존재는 과연 어떤 의의를 가질 수 있는가?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질문이 또 하나 있다. 과연 우리 검찰에게 있어 검사이자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은 그 어떤 함의를 지닐 수 있겠는가? 검사동일체를 주구장창 신봉해왔던 이 간악한 유일무이 특권조직한테 말이다
박근혜 탄핵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는 이 국힘당 구캐의원들아! 군사독재의 비상계엄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우리 국민의 이 공포와 두려움은 왜 모르는 것이냐? 이러고도 너희가 대한민국 공당이라고 할 수 있느냐? 두 눈 뜨고 너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겠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ㅡ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호소한다. 아니, 양심에 호소한다.
지난 강서 보궐선거에서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고 했단다. 이 뉴스에 내 반응은 무슨 감탄이나 어떤 탄식처럼, 누굴 향하는지도 모를, 그저 한마디 욕이 툭 튀어나왔었다.
"개새끼"
오늘 총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누구의 말마따나 우리 국민은 무조건 늘 옳을 것이다.
2찍이들에게 묻는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란다'는 이 속담을 아는가? 그렇다면 윤석열 보고 놀란 가슴 한동훈 보고 놀랐는가? 검사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3년 남았다는 사실에 답답하다못해 깝깝함을 넘어 깜깜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You Win!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인가?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인가? 이 질문에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필시 이명박만큼은 그 입술에 날름날름 혀로 침을 발라가며 히죽 웃고 말리라. 윤석열 정권에서 그 등용 인사들의 면면들을 보면 사실상 이명박 시즌2가 아니라 아예 빼박 그 자체이니 말이다.
현충일 기념사에서 "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누가 말했는가?
대통령 윤석열이 아닌, 자연인 윤석열에게 묻는다. 당신의 '국가의 품격'에선 홍범도 장군은 어떤 자리에 있는가?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던 당신의 그 기억은 여전한가?
상식과 도덕심이 있는 국민이 '몰상식하고 부도덕한 대통령 부부'를 창피하고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과 몰상식하고 부도덕한 대통령 부부가 '상식과 도덕심이 있는 국민'을 비과학적인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하는 것, 과연 둘 중의 어느 쪽이 정상인가?
장님 나라에선 외눈박이가 왕 노릇한다더니!
윤석열 정권이 내년 예산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보다 6~7조원 삭감하기로 했단다. 정부가 국가 주요 연구개발 예산을 줄이는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란다. 이것이 걸핏하면 "과학, 과학"을 울부짖다시피하는 윤석열 졍권에서 벌어지니 참으로 해괴스럽다. 이럴 때 자알 놀고 있다고 하나!
손바닥 왕 자와 member Yuji, 이 한 쌍의 가학적인 부부에 의해 '과학적'으로 국민이 학대당하는 나라, 여기는 어디?
우리나라 대한민국(X)
너네나라 자유민주주의 구까(O)
녹색성장의 아버지 이명박과 유체이탈화법의 수첩공주 박근혜 때도 이렇게까지 국민이 멸시당했던 적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