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와 드림캐의 관계는 원앤온리(너 없인 안 된다 난 너여야 한다)에 가깝나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에 가깝나요?
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님
둘 다
영원히 서로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함
평범하게 이별햇으면 그렇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사별을 해서,, (쬱)
잠깐 고민해 봄
흠...
이럴 줄 알았다는 무미건조한 반응
무예의 머리 쪽보다 더 의식해 준다는 뜻이니까 (ㅋㅋ) 싫진 않은데 그거랑 아쉬운 건 별개
이왕님 본인이 원하더라도 닦달하거나 재촉하거나 아쉬워하지 않고 카나의 결심이 설 때까지 인내심 있게 꾸준히 기다려 주실 것 같아서 좋아 ^///^
갑자기 이왕님이 먼저 가신 게 뜬금없이 느좋으로 다가왔어...
쉽게 카나를 받아들인 무왕님과 달리 이왕님은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앞세우느라 카나를 향한 자기 마음을 인지는 해도 받아들이지는 않았는데, 많은 일들이 안정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나서야 제대로 카나랑 마주볼 생각이었지만...
딱 그렇게 마음 먹은 순간 카나가 죽어버렸으니,,, 기억하는 마음만 있다면 진정한 죽음에 이르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야 좋지 실제로 겪으면 그 상실이 주는 허전함과 슬픔 같은 게 정말 크게 다가오거든... 그래서 그런가 카나와 알고 지냈던 이왕님의 모든 순간들이 후회로 점철됐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