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DA
젠슨황의 엔비디아
이번 어닝콜은 딱 3가지로 요약 됨.
1.
하이퍼스케일러의 매출보다
비-하이퍼스케일러 ACIE (AI Cloud, Industrial, and Enterprise) 매출 성장률이 앞서기 시작했다는 것.
2. 다음 빅 웨이브는 Physical AI의 시대라는 것.
3. Agentic AI의 시대가 왔다는 것.
참고 하시라고
아래는 어닝 콜 요약본 남깁니다.
1. 숫자/가이던스 핵심
1Q 실적
매출 82B(십억) 달러, 전년비 85%, 전분기비 20%. 14분기 연속 QoQ 성장.
데이터센터 매출 75B 달러, 전년비 92%, 전분기비 21%.
데이터센터 내 컴퓨팅 60B, 네트워킹 15B(3배 성장).
엣지 컴퓨팅(PC, 워크스테이션, 로보틱스, 자동차 등) 6.4B, QoQ 10%, YoY 29%.
2Q 가이던스 & 연간
2Q 매출: 91B ±2B 달러, 성장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에서.
GAAP/Non-GAAP 총마진: 약 75% 수준 유지(플러스/마이너스 50bp).
연간 OPEX는 전년 대비 “상단 40%대” 성장, R&D와 AI 도구 활용 증가 때문.
2027 회계연도(올해) 세율 가이던스 16~18%(전 가이던스 17~19%에서 하향).
중기 매출 로드맵
2025~2027년(캘린더 기준) Blackwell Rubin에서만 누적 1조달러 매출 “가시성” 언급.
2. 세그먼트 재편 – ‘Data Center Edge’
새 리포팅 구조
플랫폼 2개: Data Center, Edge Computing.
Data Center 안에 2개 서브 세그먼트:
Hyperscale: 퍼블릭 클라우드 대형 인터넷 기업.
ACIE: AI 클라우드, 산업/엔터프라이즈, 소버린 AI 등 비‑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및 AI 팩토리.
비즈니스 믹스
Hyperscale 매출: 38B, 데이터센터의 약 50%, QoQ 12%.
ACIE 매출: 37B, QoQ 31%, AI 클라우드 매출은 YoY 3배.
소버린 AI: 매출 YoY 80% 이상, 40개국, 50조달러 GDP 커버.
Jensen 코멘트 포인트
Hyperscale(5~6개사)만이 아니라,
수십만 개 엔터프라이즈·산업·소버린 AI 데이터센터가 2번째 축이고, 이쪽 성장률이 장기적으로 더 크다고 강조.
NVDA는 “칩 → 시스템 → 네트워크 → 소프트웨어” 풀스택을 통합 설계하면서도, 필요한 부분만 떼어 쓸 수 있는 ‘열린 풀스택’이라 이 다변화된 시장에 유일하게 풀로 대응 가능하다고 주장.
3. Blackwell·Rubin·Vera – 제품/기술 스택
Blackwell(GB300, GB/VL72 등)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램프, 수백만 개 수준으로 하이퍼스케일·모델 업체에 이미 깔리는 중.
Blackwell Ultra 기준으로 6개월 전 대비 토큰 처리량 2.7배, 토큰당 비용 60% 감소.
“가장 빠른 트레이닝, 가장 낮은 토큰당 비용(inference)”를 강조, MLPerf 인퍼런스 벤치에서 전 항목 ‘싹쓸이’ 언급.
Vera CPU
커스텀 ARM 코어 기반, Ruben GPU·NVLink와 코디자인.
x86 대비: 코어당 성능 1.5배, 와트당 2배, 랙당 밀도 4배 목표.
“Agentic AI용 CPU”라는 포지셔닝: 에이전트의 IO·오케스트레이션·툴유즈(브라우저, 컴파일러 등)와 시뮬레이션을 CPU에서 처리.
CPU TAM만 2,000억달러, 이쪽은 NVDA가 지금까지 안 건드린 신규 시장이라며, 올해 standalone Vera CPU 매출만 200억달러 가시성 있다고 언급.
Vera Rubin 플랫폼
7개 칩, 5개 랙을 통합한 차세대 AI 팩토리 랙.
Blackwell 대비 인퍼런스 처리량 35배, AI 팩토리 매출(수익 창출능력) 10배까지 노린다고 발언.
GB300보다 더 빠른 램프를 기대하지만, 시스템 복잡성 때문에 실제 속도는 생산·통합 능력에 달려 있다고 CFO 코멘트.
Q3부터 출하 시작, Q4·내년 Q1로 램프 본격화 예상.
Frontier/모델 생태계
OpenAI GPT‑5.5, Anthropic, xAI, Meta, Google Gemini, Mistral 등 주요 프론티어 모델 전부 NVDA 인프라 기반이라고 강조.
Anthropic을 새 전략 파트너로 추가, AWS·Azure·CoreWeave·SpaceX AI 등에서 Anthropic용 컴퓨팅을 대규모로 깔 예정.
Rubin·Blackwell·Vera 조합으로 “모든 프론티어 모델을 돌리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는 내러티브.
4. 인퍼런스/에이전틱 AI, 시장 구조
인퍼런스 점유율
현재 인퍼런스에서 점유율 “매우 빠르게 증가 중”이라고 수차례 강조.
프론티어 모델 회사 수가 늘어났고(Perplexity, Cursor, Reflection 등 언급) Anthropic 추가로, Hyperscale 쪽 인퍼런스 비즈니스가 크게 확대.
두 번째 카테고리(비‑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인퍼런스의 “사실상 100%가 NVDA”라고까지 표현.
Agentic AI 내러티브
ChatGPT 이후 AI가 one‑shot → reasoning → now agentic(스스로 툴 쓰고 행동)으로 진화.
에이전트 수가 장기적으로 “수십억 개”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이 모두 툴·시뮬레이터를 돌리며 GPU·CPU 수요를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
미래 경제의 핵심 지표를 “코어당 가격”이 아니라 “토큰당 비용, 토큰당 매출”로 설명하며, NVDA의 설계 목표가 토큰/와트·토큰/달러 극대화에 맞춰져 있다고 반복.
5. CPU vs GPU, LPX(커스텀 가속기) 포지셔닝
CPU 역할 정리
에이전트의 오케스트레이션, 메모리 관리, 도구 호출, 일부 시뮬레이션 등을 담당.
GPU는 “생각(inference)”이 일어나는 곳, 서브 에이전트가 생성될 때마다 GPU 호출이 필요해, GPU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한다고 설명.
Vera는 에이전트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CPU로, 기존 “코어당 가격”이 아니라 토큰 생성 속도가 핵심 지표.
LPX(및 다른 SRAM 기반 가속기)
초저지연·고토큰레이트에 특화된 제품이지만, 모델 용량·컨텍스트 처리 능력이 낮아서 범용성이 떨어지는 “니치”라고 규정.
단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기존 고토큰레이드 서비스를 이미 운영 중인 고객에게 덧붙이는 형태로 유의미.
장기 TAM에서 20% 정도까지 갈 수 있지만, 현재는 그보다 훨씬 낮다고 언급.
결국 프리트레이닝→포스트트레이닝→RL→인퍼런스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커버하는 건 Grace Blackwell / Vera Rubin 조합이라는 포지셔닝.
6. 공급, 중국, 리스크 언급
공급/캐파
Q1 기준 전체 공급(재고 커밋·선급금 포함) 145B 달러까지 확대.
공급 제약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핵심 공급사와의 파트너십·스케일로 수요 대응 자신 있다고 발언.
중국 관련
미국 정부가 H200 대중국 라이선스는 승인했지만, 실제 수출 가능성은 불확실, 아직 매출은 0.
이번 가이던스에도 중국 데이터센터 컴퓨트 매출은 ‘0’ 가정 유지.
7. 자본 배분·주주환원
FCF·현금
Q1 자유현금흐름 49B 달러(직전 분기 35B에서 증가).
배당 및 자사주
분기 배당 0.01달러 → 0.25달러로 25배 인상(콜 중 CEO가 CFO 발언 정정).
신규 80B 달러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기존 잔여 39B에 추가).
올해 FCF의 약 50%를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
8. 투자 관점에서 읽어야 할 포인트
성장 질
Hyperscale CapEx(올해 1조달러 규모로 추정) 성장보다 NVDA 매출 성장률이 더 빨라야 한다고 CEO가 직접 언급,
이유는 비‑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ACIE)에서의 비중·점유율 확대로 설명.
2Q 가이던스, 중기 1조달러 로드맵, 75% 내외 마진, 대규모 캐피탈 리턴을 동시에 제시해 “고성장 고마진 고환원” 스토리 유지.
장기 TAM
Hyperscale CapEx 2027년까지 누적 1조달러를 넘어 2030년경 AI 인프라 연간 3~4조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
CPU 2,000억달러, 비‑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소버린 AI·피지컬 AI(로봇, 로보택시, AI RAN 등)까지 NVDA가 포괄하는 구조.
리스크 체크
중국 관련 규제 리스크를 가이던스에 아예 제외했다는 점은 보수적이지만, 해당 시장이 열 리면 업사이드, 막히면 구조적으로 North America/ROW에 더 의존하게 되는 그림.
공급 제약, 전력·파워 제한, 각국 규제(소버린 AI·보안·콘피덴셜 컴퓨팅 등)와의 싸움이 실질적인 성장 속도 결정 요인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