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지만, 비교는 정확해야 합니다.
일본은 조선을 상대로 35년 동안 식민통치를 했습니다.
주권을 빼앗고, 행정·교육·경제·노동·언어·이름·신체까지 지배했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수탈, 강제동원, 인권침해, 문화 말살이 국가 체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은 약 9년 동안 참전했습니다.
그것도 한국이 단독으로 벌인 전쟁이 아니라, 미국이 주도한 전쟁 체계 안에서의 참전이었습니다.
전쟁 중 발생한 민간인 피해 문제와,
한 나라를 35년 동안 식민지로 지배한 문제를
같은 저울에 올리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전쟁의 양상도 다르고,
피해의 규모도 다르고,
책임의 위치도 다릅니다.
한국이 베트남전 문제를 돌아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그것을 들고 와서
자신들의 식민지배 책임과 같은 문제처럼 말하는 것은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 책임을 흐리려는 물타기입니다.
또한,
그것을 일본의 식민지배 책임과 같은 문제처럼 끌고 오는 것은
역사 비교가 아니라, 책임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백에 가깝습니다.
結局相手が許すか許さないか
言い換えれば、相手の懐が広いか広くないか
それだけ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