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웨이모의 태생적, 기본적 한계가 명확히 드러남. 웨이모는 지금 기술로는 안정적으로 산길을 달리지 못함. 그 산길 말고 다른 길을 선택하여 해도 고속도로라 갈 수 없음. LA에서도 마찬가지.
LA 웨이모 운행 지역:
x.com/bogusjack/status/18653…
그러면, 과연 HD Map이 없어서 못 가는 걸까? No. Safety를 고려할 때 불안정해서임. 만일 기술적으로 안정되었다면 상대적으로 오래전에 런칭한 샌프란, 피닉스 등에서 이미 해결되었어야만 함. 논리적으로.
그런데, 웨이모는 그 부분도 개발하고 있다하지만, 코어 도시로만 확장 중. Business Development 관점에서 보면 이건 경쟁사이 치고 달리니 급한 나머지 할 수 있는 부분만이라도 확장하자는 의미. 불완전한 확장이지.
그렇다면, 웨이모는 왜 산길이나, 골목길, 하이웨이를 달리지 못할까? 난 그 이유가 라이다라고 봄. 아무래도 3D 데이터다 보니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 좁은 골목길, 빠른 하이웨이에서 직관적으로 저건 뭐다라고 판단할 때 우리는 눈으로 인지하지만은 대략적인 것만 보고도 뇌로 “아 저거지”라고 빨리 판단해서 대응하는데, 라이다를 가지고 아무리 정교한 3D 데이터를 생성한다 해도 상대적으로 시간이 0.1~2초라도 더 소요된다면 그건 자율주행에서 치명적임.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먼저 시작한 샌프란이나 피닉스, LA에서 산길, 골목길, 하이웨이를 달리지 못하는 것이라 봄. 이게 사실이라면 치명적인 단점이고 고성능 반도체 칩의 개발이 반드시 뒤따라야만 함. 그러면, 시간이 늦음.
그냥 개인적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