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지주사 빼고 현일렉=전력기기, 현에솔=태양광, 현건기=건설기계, 그리고 조선쪽은 한국조선해양 중간지주 외에 현중, 미포 선박 사이즈에 따라 포지셔닝이 다르고, 마린솔루션, 마린엔진 등 업무 분야도 다 다름.
쪼개기 상장이 문제되는 경우는 모회사 주주의 가치 희석이 제일 문제되는건데, 어차피 쟤네들 모회사는 지주사이고 지주사를 가장 열심히 들고있을 사람은 대주주 쪽이나 경영권 분쟁을 걸어올만한 쪽 밖에 없음. 지주사 주식을 그냥 안사면되는거 아님?
그리고 반대로 나는 조선 기자재나 MRO는 투자하고싶지만 조선주에 투자하기 싫다거나, 신재생 투자로 태양광은 사고싶지만 중공업에 투자하기 싫을 땐 자기 입맛따라 해당 업종 종목만 사면되는거아님? 저게 다 합쳐져있으면 섞여있어서 제대로 사업가치 인정못받고 디스카운트 될텐데?????? 그게 더 좋아? 정말?
저게 오히려 지배구조 깔끔하게 잘 정리된거임. 금융위기 같은거 왔을 때 한데 뒤섞여있으면 리스크전이되고 오히려 내부거래로 몰아주기 더 만행할텐데?
효성도 두산도 인적분할로 사업부문별로 나뉘어 상장하고 합산시총(기업가치)가 증가했었음.
솔직히 사람들 그냥 무작정 국장! 끄악!! 쪼개기 상장!! 물적분할!! 이러면서 뒷목잡고 오버하는데, 진지하게 묻고싶은데 저렇게 사업부문별로 상장되어서 안좋은게 정말 뭔지는 알고 싫어하는건지 궁금함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큰 그림은 못보고 저런 키워드 들어간 뉴스들로 급락했던 편향적인 기억들로 앵무새처럼 욕하는거 같아보여서 그럼 ㅋㅋ
난 펀드할 때 종목 수 늘리기는 싫고 산업재 exposure 늘리고 싶을 때 밸류도 싸겠다 그냥 이것저것 산업재 골라 넣기보다 ETF사는 느낌으로 HD현대 한 종목 비중넣어서 편입하는걸로 산업재 종목 proxy로 활용한적도 있고, HD현대 지주사 종목 하나 넣어놓고 원치 않는 사업부문은 short쳐서 펀더멘털 롱숏도 할 수 있는데
왜 다들그리 비난과 비판은 쉽게하는지 궁금함ㅋㅋ
본인이 잘 모를 순 있는데,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왜 비판부터 그렇게 쉽게함?
오랜만에 정성글이니까 두 번 읽고 라이크만 누르지말거 댓글도 좀 달고 리트윗도 많이 해주셈. 그리고 반박하고 싶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환영.
정말 트리플스타급 스킬로 계열사를 잘도 쪼개놨구나. 금융위기 같은 거 한번 더 오면 HD붙은게 두배수는 늘어나겠네.